매출 구조가 민수통신 중심에서 방산 중심으로 완전히 전환됐고, 이 전환이 수익성 지표에서 먼저 확인되기 시작했다. 2025년 연간에는 민수통신이 매출의 73.23%였지만 2026년 반기에는 국방·항공·우주가 66.24%로 역전됐으며,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매출에서 원가만 뺀 1차 이익)이 언론 보도 기준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1.6억원 대비 약 12배 증가했다. 방산 부품은 국산화 개발 후 체계 승인을 거치면 양산·유지보수까지 장기간 이어지는 구조라, 저마진 민수 물량이 빠지고 고마진 방산 물량이 채워지는 믹스 개선은 일회성이 아니라 구조적 성격을 띤다. 다만 반기 매출 자체는 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으므로, 마진율 개선이 절대 이익 흑자로 이어지려면 하반기 이후 방산 양산 물량의 매출 인식 속도가 관건이다. [FACT]
수주잔고 220.9억원 중 218.5억원(98.9%)이 국방/정부 물량이라는 점은 향후 12~24개월 매출의 가시성이 이례적으로 높다는 뜻이다. 2026년 들어 확인된 공시만 봐도 6월 18일 한화시스템과 M-SAM Block-III 다기능레이다 체계개발 냉각판모듈 외 17건 10.57억원(2025년 매출 대비 5.56%), 8월 13일 같은 고객사와 안테나세트 환경시험 용역 외 2건 11.71억원(6.16%), 8월 7일 넥스윌과 지상레이더용 특수복합커넥터 10.72억원(5.64%)으로 3건 합계 33.0억원이 쌓였다. 계약 하나하나가 2025년 연매출의 5~6%에 해당하는 크기라 수주 1건의 실적 레버리지가 크고, 계약기간이 2028~2030년까지 걸쳐 있어 매출이 여러 해에 분산 인식된다. 향후 추적 포인트는 잔고 218.5억원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분기별 속도와, 반기말 계약부채 50.5억원(전기말 12.1억원)이 어느 시점에 매출로 풀리는지다. [FACT]
방산 실적 가시성 위에 AI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라는 신규 축이 얹히고 있다. 회사는 2026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PA의 '2026년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지원 사업' 과제(AI 데이터센터용 국산 QSFP-DD 400G AEC 조립체 고도화 및 400G 상호운용 실증, 연구기간 26.06~26.12)에 참여 중임을 반기보고서 연구개발 항목에 기재했다. AEC(Active Electrical Cable, 케이블 양단에 신호 보정 반도체를 넣어 구리 케이블의 전송 거리·속도 한계를 늘린 능동형 전기 케이블)는 GPU 서버와 스위치를 잇는 단거리 구간에서 광케이블보다 싸고 수동 구리보다 멀리 가는 중간 해법으로, 글로벌 시장은 2025년 7.38억 달러에서 2034년 35.74억 달러(CAGR 23.8%)로 전망된다(IntelMarketResearch). 다만 현 시점 AEC는 국책과제·MOU 단계이고 수주잔고에 잡힌 금액이 없으므로, 확인 포인트는 과제 종료(2026년 12월) 이후 실증 결과와 첫 상업 공급계약 공시 여부다. [FACT/추정]
| 시가총액 | 666억 |
|---|---|
| 매출성장률 YoY | -61.9% |
| 영업이익률(OPM) | -75.3% |
| ROE | -103.3% |
| PER(TTM) | [N/A] |
| PBR(MRQ) | 4.19배 |
| 부채비율 | 128.6% |
📊 조회 시점: 2026-08-18 17:58 KST (2026-Q1 기준) / 시총: 2026-08-14 KRX 종가 · 보조자료 — KRX 시총 ÷ TTM 실적 내부 산출, 자사주·희석·지배지분 미조정
§2-1 표 수치(렌더 시점 자동 생성)와 함께, 아래 해석은 DART 재무 시계열(fundamentals_timeseries)과 2026년 반기보고서 공시 수치를 근거로 한다. 먼저 "돈을 벌고 있는가"에 대한 답은 아직 아니오다. 2025년 연간 매출 190.2억원에 영업손실 115.6억원, 순손실 152.0억원이었고, TTM(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도 매출 156.3억원에 영업손실 117.8억원·순손실 164.0억원이다. 매출보다 손실이 더 큰 상태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원인은 매출원가가 매출과 거의 같거나 더 큰 데다(2025년 매출 190.2억 vs 매출원가 173.6억) 판매관리비가 별도로 132.1억원 나가는 구조에 있다. 쉽게 말해 물건을 팔아 남기는 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연구·인건비 같은 고정비를 그대로 부담해온 셈이다. [FACT]
다만 2026년 들어 방향은 바뀌고 있다. 2026년 반기 매출 46.1억원에 대해 매출총이익이 19.6억원(언론 보도 기준, 전년 동기 1.6억원의 약 12배)으로 개선됐는데, 이는 매출총이익률이 40%대로 올라섰다는 의미다. 저마진 민수 물량이 빠지고 국방·항공·우주 매출 비중이 66%로 올라온 믹스 효과다. 문제는 이 개선 폭이 아직 판관비를 덮지 못한다는 점 — 반기 영업손실은 55.6억원(보도 기준)으로 여전히 크다. 매출총이익률이 유지된다는 전제에서 판관비를 커버하려면 지금의 두 배를 훨씬 넘는 매출 규모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FACT/추정]
빚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 보기 어렵다. 2026년 반기말 부채총계 260.5억원 대 자본총계 130.2억원, 자산총계 390.7억원이며, 유동부채 225.4억원이 유동자산 87.1억원의 2.6배다. 차입금 총계 179.9억원에서 현금성자산 18.0억원을 뺀 순차입금이 161.9억원, 자본조달비율(순차입금÷(순차입금+자본총계))은 55.43%로 전기말 53.23%보다 악화됐다. 영업이익이 적자라 이자보상배율은 산출 자체가 무의미한 구간이다. 이 취약한 재무구조가 2026년 4~8월 유상증자(총 조달 218.6억원)를 강행한 직접적 이유이며, 조달금 중 83.5억원이 채무상환자금으로 배정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FACT]
주가가 실적 대비 비싼지에 대해서는, 순이익이 적자라 PER(주가수익비율)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2-1 표의 PER·PBR은 NAVER TTM/MRQ 기준 수치이므로 그 값을 참고하되, 적자 기업 특성상 PER 칸은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이 종목의 밸류에이션은 이익이 아니라 매출 성장과 방산 수주잔고의 실현 속도에 걸려 있다. [FACT/추정]
회사가 공식 수치로 제시한 2026년 매출·영업이익 가이던스는 확보된 1차 자료(공시·IR)에 존재하지 않는다. 2025년 8월 IR 자료에는 2025년(E) 매출 97.2억원·영업손실 68.5억원의 반기 실적 기준 표기와 수주잔고 추이가 담겨 있으나, 2026년 목표치는 담겨 있지 않다. 가장 최근 IR북(2026-05-26 개최)은 본문 추출이 완료되지 않아 최신 가이던스를 확인할 수 없었다. [FACT]
대신 실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객관 앵커는 수주잔고다. 2026년 반기말 잔고 220.9억원은 2025년 연매출 190.2억원을 웃도는 규모이며, 반기 이후에도 8월에만 22.4억원(한화시스템 11.71억 + 넥스윌 10.72억)이 추가됐다. 다만 이 잔고는 계약기간이 2028~2030년까지 분산돼 있어 전액이 12개월 내 매출로 잡히지는 않는다. 반기말 계약부채 50.5억원이 전기말 12.1억원에서 4배 이상 늘어난 점은 선수금·진행 계약이 실제로 쌓이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지만, 이것이 언제 매출로 전환되는지에 대한 분기별 스케줄은 공시되지 않았다. [FACT]
언론·리서치 등 보조 자료에서는 2026년 매출 280~300억원(전년 대비 약 75% 성장), 방산 비중 첫 50% 초과, 온기 흑자전환 기대라는 전망이 제시됐다(테크월드뉴스). 이 수치는 증권사 컨센서스가 아니라 단일 매체 보도이며 공시·IR로 교차검증되지 않았으므로 본문의 확정 근거로 삼지 않는다. 발행일 직전 30일 기준 신규 증권사 리포트는 0건이라 컨센서스 자체가 부재한 상태다. 결론적으로 달성 가능성 판단의 1차 관문은 3분기(2026년 11월 중순 공시 예정) 실적에서 매출총이익률 40%대가 유지되면서 매출 절대 규모가 반기 대비 확대되는지 여부다. [FACT/추정]
이 회사가 파는 것을 한 문장으로 옮기면 "전기 신호가 다니는 고급 수도관과 그 이음새"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mmWave, 24GHz 이상) 신호는 수도관 벽에 부딪혀 새듯 손실되고, 관이 조금만 휘거나 이음새가 어긋나도 물줄기가 흐트러지듯 신호가 왜곡된다. 그래서 케이블(관)·커넥터(이음새)·안테나(물을 뿜는 노즐)를 한 세트로 설계할 수 있는 업체가 드물고, 이 세 가지를 모두 자체 기술로 하는 것이 센서뷰가 내세우는 포지션이다. 밸류체인에서 이 회사는 완제품 회사가 아니라 방산 체계업체(한화시스템·LIG넥스원 등)나 반도체·통신 장비 업체에 부품·모듈을 납품하는 소부장 2차 벤더 위치에 있다. [FACT]
방산 쪽 산업 논리는 "국산화 + 수출 확대"라는 두 축으로 움직인다. 그동안 국내 방산업체들은 레이더·전자전 장비의 핵심 연결 부품을 수입에 의존해왔는데, 공급망 안정과 원가 절감 목적의 국산화 정책이 유지되면서 국산 대체 수요가 생겼다. 여기에 M-SAM(천궁, 중고도 방호체계)·L-SAM(장거리 요격체계)의 중동 수출이 겹치면서 체계업체의 발주가 부품사로 흘러내리는 구조다. 실제로 회사가 2026년 6월·8월 체결한 계약은 모두 M-SAM Block-III 다기능레이다 체계개발 관련이며 상대방은 한화시스템(2025년 매출 3조6,641억원)이다. 한국 방위 안테나 시스템 시장은 국방예산 연 7~10% 증액을 배경으로 2026~2035년 연평균 6~9% 성장이 전망된다(IndexBox). 다만 방산은 정부 주도 사업 비중이 커서 국제 정세와 예산 배정에 따라 물량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회사 스스로 반기보고서 '주요 위험'에 명시했다. [FACT]
민수 쪽 판은 최근 1~2년 사이 무게중심이 옮겨갔다. 원래 이 회사의 민수 성장 시나리오는 5G mmWave 스몰셀(초소형 기지국) 확산이었는데, 글로벌 통신사들의 밀리미터파 투자가 지연되면서 시장 개화가 늦어졌다고 회사는 반기보고서에서 인정하고 있다(민수통신 매출이 2025년 139.2억원에서 2026년 반기 14.6억원으로 급감한 배경). 그 빈자리를 메우는 새 수요처가 AI 데이터센터다. GPU가 랙 단위로 묶이면서 서버-스위치 간 초단거리 연결선의 수요가 폭증했고, NVIDIA는 GTC 2026에서 "구리는 가능한 곳에서, 광학은 필요한 곳에서"라는 로드맵을 제시하며 2026~2027년 구리와 광학의 병존, 2028년 이후 광학 주도라는 시간표를 밝혔다(Futu). 즉 구리 기반 AEC는 앞으로 2~3년이 수요의 정점 구간이라는 뜻이다. AEC 시장은 2025년 7.38억 달러 → 2034년 35.74억 달러(CAGR 23.8%) 전망이며(IntelMarketResearch), 상위권은 Credo(2025년 2분기 AEC 점유율 73%, 650 Group 집계)·Amphenol·Molex 등이 장악하고 있다(Introl). 국내 업체가 이 판에 들어가려면 국산화 과제와 실증을 거쳐 고객사 인증을 통과해야 하는데, 센서뷰의 현 위치가 정확히 그 초입이다. [FACT/추정]
넓게 보면 회사가 속한 RF 인터커넥트 시장 자체는 5G/6G 밀집화와 방산·우주 예산 확대로 2033년 617억 달러 규모까지 커진다는 전망이 나오고(openPR), 고주파 RF 커넥터 세부 시장은 2025년 22.6억 달러에서 2035년 45억 달러(CAGR 7.1%)로 추정된다(WiseGuyReports). 시장 자체가 사라지는 산업은 아니지만, 성장률이 두 자릿수 후반인 구간은 방산 국산화와 AI 인터커넥트에 몰려 있다는 것이 현재 판의 구조다. 이들 시장 수치는 언론·리서치 등 보조 자료이며 회사 실적과 직접 연결되는 1차 근거는 아니다. [추정]
| 사업부문 | 2026년 반기 (천원) | 비중 | 2025년 (천원) | 비중 | 2024년 (천원) |
|---|---|---|---|---|---|
| 국방·항공·우주 | 3,055,034 | 66.24% | 4,885,869 | 25.69% | 2,558,290 |
| 민수통신 | 1,455,298 | 31.55% | 13,924,788 | 73.23% | 12,967,101 |
| 반도체 | 101,749 | 2.21% | 205,187 | 1.08% | 76,486 |
| 합계 | 4,612,081 | 100.00% | 19,015,844 | 100.00% | 15,601,876 |
| 매출유형 | 2026년 반기 (천원) | 2025년 (천원) | 2024년 (천원) |
|---|---|---|---|
| 제·상품 매출 | 2,805,910 | 17,036,735 | 13,736,685 |
| 용역 및 기타매출 | 1,806,172 | 1,979,109 | 1,865,191 |
| 계 | 4,612,082 | 19,015,844 | 15,601,876 |
| 구분 | 2026년 반기 (천원) | 2025년 (천원) | 2024년 (천원) |
|---|---|---|---|
| 수출 | 1,288,939 (27.9%) | 11,202,980 (58.9%) | 9,531,568 (61.1%) |
| 내수 | 3,323,142 (72.1%) | 7,812,865 (41.1%) | 6,070,309 (38.9%) |
| 합계 | 4,612,081 | 19,015,844 | 15,601,876 |
이 회사의 해자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케이블·커넥터·안테나를 한 회사가 모두 설계할 수 있다"는 범위의 경제다. 고주파 영역에서는 케이블만 좋아도, 커넥터만 좋아도 전체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관·이음새·노즐의 임피던스(전기적 저항 특성)가 어긋나면 그 지점에서 신호가 반사돼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반기보고서와 IR 자료 모두 "유선 부품(케이블·커넥터)과 무선 부품(안테나)을 동시에 개발·공급할 수 있는 기업은 드물다"는 점을 핵심 차별성으로 제시하며, 실제로 2026년 계약 내역을 보면 냉각판모듈·안테나세트 환경시험·특수복합커넥터 등 서로 다른 카테고리가 같은 체계(M-SAM Block-III)에서 함께 발주되고 있다. 다만 이 "동시 공급 가능 업체가 드물다"는 진술 자체는 회사 측 주장이며, 제3자 정량 자료로 교차검증되지는 않았다. [FACT/추정]
두 번째 축은 소재·공정 기술을 특허가 아니라 영업비밀로 잠근 구조다. 회사는 지식재산권 213건 출원·172건 등록을 보유하면서도, "소재 가공 관련 기술은 독자 노하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자 특허를 통한 기술 선점보다 전략적 영업비밀 관리로 보호한다"고 반기보고서에 명시했다. 특허는 공개를 대가로 20년 독점을 얻는 거래인 반면, 영업비밀은 공개하지 않는 대신 기간 제한이 없다. 나노 소재 압출 가공과 차폐 공정처럼 레시피가 핵심인 영역에서는 후자가 실질적 방어력이 더 클 수 있다. 다만 이 방식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나 인력 이동으로 뚫릴 경우 법적 구제 수단이 특허보다 약하다는 반대 측면도 함께 있다. [FACT/추정]
세 번째는 방산 특유의 시간 장벽이다. 방산 부품은 개념개발→탐색개발→체계개발을 각각 2~3년씩 거친 뒤에야 양산·유지보수 단계로 넘어간다(회사 IR 자료 기준). 일단 특정 무기체계에 부품이 확정되면 그 체계의 생애주기 동안 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후발주자는 새로운 체계 개발 사이클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센서뷰가 2022년 방산 벤더 등록 후 4년 만에 수주잔고의 99%를 방산으로 채운 것은 이 사이클을 한 바퀴 돌았다는 의미이며, 반대로 신규 진입자가 지금 시작하면 같은 위치까지 최소 5년 이상이 걸린다는 뜻이기도 하다. [FACT/추정]
정량 비교가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이 갈린다. 먼저 가능한 쪽 — Qualcomm 스몰셀용 초소형 전송선로(M-GROUP MG210)에 대해 회사 IR 자료는 39GHz mmWave 조건에서 순방향 손실 -1.35dB(경쟁 I사 -1.7dB, M사 -2.8dB), 역방향 손실 Max 1.5(I사 1.5, M사 1.6), 신호간섭(크로스토크, 인접 선로 간 간섭) Excellent(<-50dB, I사 N/A·M사 Not OK)로 제시하며 39GHz 대역 스몰셀 모듈의 글로벌 유일 표준화 채택을 주장한다. 케이블 자체 스펙으로는 반사손실 Max -18.5dB(경쟁사 -18.8dB), 순방향 손실 Min -4.91dB(경쟁사 -5.15dB), 위상 안정도 4.58°(경쟁사 6.46°), 무게 172g(경쟁사 223g, 20% 절감), EMI 차폐 -105~-115dB(경쟁사 -95~-100dB), 생산속도 분당 4m(경쟁사 분당 0.3m)를 제시한다. 이 수치들은 회사가 자체 작성한 IR 자료(보조 자료)의 익명 경쟁사 비교이며 제3자 검증 자료가 아니므로, 방향성 참고로만 읽어야 한다. [추정]
정량 확보가 불가능한 쪽은 글로벌 1위와의 직접 대조다. RF 인터커넥트 상위 업체는 Amphenol(SV Microwave 라인 포함, RF 부문 2025년 매출 16.8억 달러, DC~110GHz 대응)과 Rosenberger(2025년 매출 13.2억 달러, 영업마진 14.2%, VNA용 케이블 어셈블리 110GHz까지)이며(reportprime, Rosenberger), 이들의 수율·불량률 같은 제조 지표는 공개되지 않는다. 주파수 커버리지만 보면 Amphenol SV Microwave 밀리미터파 라인이 67GHz까지(DigiKey), Rosenberger가 110GHz까지 대응하는 반면 센서뷰는 IR 자료 기준 R&D 역량 "UP TO 110GHz", 양산 케이블은 DC~67GHz(FlexiBe 기준) 구간으로 제시된다. 즉 양산 스펙 상단은 Amphenol SV Microwave와 동급, Rosenberger 최상단 대비로는 격차가 있는 구도로 읽힌다. 매출 규모로는 센서뷰 2025년 190억원 대 Amphenol RF 약 2.4조원(16.8억 달러) 수준으로 100배 이상 차이가 나며, 시장 내 위치는 특정 응용(mmWave 계측·방산 국산화)에 특화된 니치 플레이어(Tier 2~3)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FACT/추정]
AI 인터커넥트(AEC) 영역에서는 격차가 더 명확하다. Credo는 2025년 2분기 기준 AEC 시장 점유율 73%(650 Group)를 확보했고, 800G 신호를 케이블 커넥터 내부에서 디지털 분할해 400G 두 갈래로 내보내는 DSP·리타이머 내장 제품을 7m 길이까지 양산하며 MTBF(평균 무고장 시간) 1억 시간을 표방한다(Introl, Credo). 센서뷰의 국책과제 목표는 QSFP-DD 400G AEC 조립체 고도화·상호운용 실증(2026.06~2026.12)으로, 세대·검증 단계 모두 한 발 뒤에 있다. 시간의 해자를 역산하면, 국책과제 종료 후 고객사 인증·퀄 테스트를 거쳐 상업 양산에 이르기까지 통상 1~2년이 추가로 필요한 구조이므로 이 영역의 매출 기여 시점은 빨라야 2027년 이후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산출 근거: 회사 IR 자료가 제시한 민수 고객 맞춤형 제품의 설계·시제품 2~6개월 + 고객 승인 1개월 사이클, 그리고 국책과제 종료 시점 2026-12). [추정]
가장 강한 실증은 반복 수주 이력이다. 2026년 6월 18일과 8월 13일 두 차례 한화시스템과 체결한 계약은 모두 동일한 M-SAM Block-III 다기능레이다 체계개발 프로젝트 내 서로 다른 항목(냉각판모듈 시험/보완 외 17건, 안테나세트 환경시험 용역 외 2건)이며, 두 공시 모두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해당"으로 기재돼 있다. 즉 신규 진입이 아니라 이미 3년 이상 같은 고객사와 같은 카테고리의 계약을 반복해온 관계라는 것이 공시로 확인된다. 8월 7일 넥스윌 계약(지상레이더 장치용 특수복합커넥터)도 동일하게 "3년간 동종계약 이행 해당"이며 계약기간이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4개월에 걸쳐 있다. [FACT]
민수 쪽 방어력은 벤더 등록 이력으로 간접 확인된다. Keysight(계측 장비 글로벌 1위)·SpaceX·Qualcomm·Google·삼성전자·삼성전기 벤더 등록이 2018~2019년에 이뤄졌고, 특히 Qualcomm 5G 스몰셀 전송선로 공급사 선정(2020.09)은 반기보고서 본문에 "39GHz 대역 스몰셀에 적용되는 유일한 공급업체(Sole vendor)"로 기재돼 있다. 계측·측정 장비용 커넥터는 국제 표준 규격(1.0/1.85/2.4/2.9/3.5/7.0/1.35mm)으로 나뉘는데, 회사는 1.0mm·1.35mm·7.0mm를 제외한 전 제품군을 개발 완료·양산 보유 중이다. 다만 Sole vendor 지위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이 방어력의 한계다 — mmWave 5G 투자 지연으로 민수통신 매출이 2026년 반기 14.6억원까지 줄었기 때문이다. 독점적 지위가 있어도 시장 자체가 열리지 않으면 매출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지난 2년간 실적으로 증명된 셈이다. [FACT]
고객사별 매출 비중, 계약 갱신율, 독점 계약 조항 유무 등 방어력을 정량화할 수 있는 지표는 영업기밀을 이유로 공시되지 않았다. 확인 가능한 것은 계약 건별 금액과 기간, 그리고 3년간 동종계약 이행 여부라는 공시 항목까지다. [FACT]
매출의 질을 반복성 기준으로 나누면 이 회사는 뚜렷한 이중 구조를 갖는다. 방산(반기 매출의 66.24%, 수주잔고의 98.9%)은 체계개발 계약이 양산·유지보수로 이어지는 다년 구조이고, 실제로 공시된 3건의 계약기간이 각각 2028년 12월·2030년 5월·2030년 12월까지 걸쳐 있다. 반면 민수통신은 반기보고서 주3에 명시된 대로 "장기계약에 따라 일정 물량이 보장되는 수주형식이 아닌, 고객사의 구매오더 형식으로 1~2개월 단기 판매"다. 즉 방산은 임대차 계약이 걸린 상가 월세에, 민수는 손님이 오면 팔고 안 오면 못 파는 노점 매출에 가깝다. 2026년 반기 기준으로 매출의 3분의 2가 전자로 옮겨온 것은 매출 질 측면에서 개선이다. [FACT]
락인(전환 비용) 강도는 방산에서 특히 높다. 무기체계는 부품 하나를 바꾸려면 체계 전체의 재검증·재인증이 필요하고, 방산 특유의 규격(MIL-STD 등)과 신뢰성 시험을 다시 통과해야 한다. 이는 비용 문제를 넘어 수년의 시간 문제라, 일단 체계에 들어간 부품은 그 체계가 단종될 때까지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회사 IR 자료가 LAMD(장사정포 요격체계) 관련해 "추후 MRO(유지보수) 계약으로 연계 예정, 양산 매출의 약 3배 규모"라고 언급한 것도 이 구조를 전제로 한 주장이다(회사 측 전망이며 계약으로 확정된 사실이 아님). 반대로 민수 쪽 락인은 약하다 — 구매오더 기반이라 고객사가 다음 달 발주를 중단하면 그대로 매출이 끊긴다. [FACT/추정]
이탈 리스크는 세 갈래로 본다. 첫째, 방산 고객 집중도가 극단적으로 높다는 점 — 공시된 계약 3건 중 2건이 한화시스템이며, 수주잔고 218.5억원의 세부 내역은 기밀로 미공개라 실제 집중도를 검증할 수 없다. 특정 체계 프로그램이 지연·축소되면 잔고 상당 부분이 동시에 영향받는 구조다. 둘째, 방산 사업은 정부 예산과 수출 상대국 정세에 좌우된다는 점을 회사 스스로 반기보고서 '주요 위험'에 적었다. 셋째, 민수 쪽은 이미 이탈이 실현된 상태다 — 5G mmWave 투자 지연으로 민수통신 매출이 2025년 139.2억원에서 2026년 반기 14.6억원으로 급감했고, 이는 고객사 이탈이라기보다 최종 시장 자체가 열리지 않은 데 따른 것이라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다. [FACT/추정]
현금 런웨이(현금으로 버틸 수 있는 기간)부터 보면 상황은 유상증자 전후로 완전히 달라진다. 2026년 반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8.0억원이고, 여기에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20.0억원을 더해도 38.0억원 수준이다. 반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5년 연간 -76.1억원, 2026년 1분기 -23.8억원으로 분기당 20억원 안팎이 유출된다. 단순 계산하면 자체 현금만으로는 2분기를 넘기기 어려운 구간이었다. 그러나 2026년 8월 24일 납입 예정인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확정발행가 1,153원 × 18,957,345주 = 약 218.6억원(시설자금 60억·운영자금 75.1억·채무상환 83.5억)이 유입되면, 채무상환분을 제외한 순증 약 135억원이 운영·투자 재원으로 남는다. 분기 유출 20억원 기준으로 6분기 이상의 런웨이가 확보되는 셈이다. 즉 과거 재무제표만 보면 자금 고갈 우려가 크지만, 가장 최근 사실인 유상증자 확정·납입 일정이 그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하는 구조다. [FACT/추정]
고정비 구조는 이 회사의 손익을 지배하는 핵심 변수다. 2025년 연간 판매관리비 132.1억원은 같은 해 매출 190.2억원의 69%에 해당하고, 2026년 반기에도 연구개발비만 26.8억원(별도 기준 매출 대비 60.89%)이 나간다. 임직원 102명 중 R&D 인력이 45명(44%)이라는 구성상 인건비 비중이 크고, 여기에 동탄 통합사옥(연면적 2,172평) 관련 감가상각과 유형자산 252.3억원에 대한 상각이 얹힌다. 이런 구조에서는 매출이 줄면 손실이 급격히 커지지만, 반대로 매출이 늘면 이익이 매출 증가율보다 빠르게 개선되는 영업레버리지가 작동한다. 2026년 반기 매출총이익률이 40%대로 올라선 상태에서 매출 규모만 확대되면 손익분기점 통과가 가시화되는 이유다. 다만 R&D 인력 중심 고정비는 외주·임시직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어려운 성격이라, 매출 부진이 길어질 경우 방어 수단이 제한적이다. [FACT/추정]
부채 통제력은 가장 취약한 축이다. 2026년 반기말 유동부채 225.4억원 중 1년 내 상환해야 할 금융부채는 단기차입금 68.2억원, 유동사채 79.7억원, 유동신주인수권부사채 4.5억원으로 합계 152.4억원인데, 같은 시점 현금성자산은 18.0억원에 불과하다. 유동성 위험 분석표상 1년 이내 계약상 현금흐름은 176.3억원이다. 영업이익이 적자라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1배 미만을 넘어 산출 자체가 무의미하고, 이자율 1% 변동 시 이자비용이 연 5,000만원 움직인다. 유상증자 조달금 중 83.5억원이 채무상환에 배정된 것은 이 단기 유동성 압박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 납입이 완료되면 1년 내 상환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거시 변수 노출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 환율 10% 변동 시 세전이익 영향은 USD 5,097만원·EUR 1,718만원·TWD 1억3,342만원 수준으로, 손실 규모(연 100억원대) 대비 미미하다. [FACT/추정]
가장 정면의 지적은 "적자가 구조적이고 매출이 오히려 줄었다"는 것이다. 2024년 매출 156.0억원·영업손실 157.9억원, 2025년 매출 190.2억원·영업손실 115.6억원, 그리고 2026년 반기는 매출 46.1억원에 그쳤다. 상반기 46.1억원은 2025년 반기(42.5억원)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2025년 연간 190.2억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즉 하반기에 연간 매출의 대부분이 몰리는 계절성을 감안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실적만으로는 성장 스토리가 숫자로 증명되지 않았다. TTM 기준 매출은 156.3억원으로 전년 대비 -61.87%, 순손실은 164.0억원이다. 회사 설립 이후 결손금이 839.2억원까지 누적돼 2026년 3월 액면가 500원→100원 무상감자로 결손금을 보전해야 했다는 점도 비관론의 근거가 된다. [FACT]
두 번째는 희석과 신뢰의 문제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주 18,957,345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 51,664,906주의 36.7%에 해당한다. 발행가 1,153원은 2026-08-14 종가 1,289원 대비 10.5% 낮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6년 9월 3일이다. 게다가 이 유상증자는 2026년 4월 22일 최초 결정 이후 6월 1일·5월 7일 두 차례 금융감독원의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았고, 증권신고서가 5차례 이상 기재정정되며 청약일이 8월까지 밀렸다. 여기에 2026년 4월 14일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이력까지 겹친다. 공시 신뢰도에 대한 시장의 할인 요구는 정당한 지적이다. [FACT]
세 번째는 방산 쏠림의 양면성이다. 수주잔고의 98.9%가 국방/정부라는 것은 가시성이 높다는 뜻인 동시에, 단일 산업·소수 고객에 회사 운명이 걸렸다는 뜻이기도 하다. 공시된 개별 계약은 각각 10~12억원 규모로 2025년 매출 대비 5~6%씩이며, 회사 스스로 "정부 주도 사업이 대부분이라 국내외 필요에 따라 사업 규모 변동 가능성"을 위험으로 기재했다. 또한 방산 매출의 상당 부분이 아직 양산이 아니라 개발 용역 단계(반기 용역 및 기타매출 18.1억원, 전체의 39.2%)라는 점은 개발이 양산으로 전환되지 않을 경우의 리스크를 내포한다. AI 데이터센터 AEC 역시 현 시점에서는 국책과제와 MOU뿐이고 수주잔고에 반영된 금액이 0원이라, 테마성 기대가 실적보다 앞서 있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FACT/추정]
경영진 구성 자체는 방산 전환 전략과 정합적이다. 김병남 대표이사(KAIST 정보통신공학 박사, 2015년~현재)가 창업 이래 대표를 맡고 있고, 2025년 3월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수재 글로벌 방산 사업대표는 한화시스템에서 40년간 근무하며 부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신상진 CTO 역시 한화시스템 출신(2003~2023)이다. 주 고객사가 한화시스템이라는 점과 경영진 이력이 겹치는 구조는 영업 접근성 측면의 강점이자, 특정 고객사 의존을 심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최대주주 변동은 보고서 제출일 기준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됐다. [FACT]
자금 조달 이력은 이 회사 리스크의 핵심이다. 2023년 7월 코스닥 상장 이후 2024년 1월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2024년 12월 주주배정 유상증자, 2026년 1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938,965주), 그리고 2026년 4~8월 주주배정 유상증자까지 2년 반 사이 네 차례의 자금 조달이 이어졌다. 전환사채는 전기 중 3,911,282주, 당반기 중 4,815,793주가 보통주로 전환됐고 신주인수권부사채에서도 당반기 938,965주가 전환돼, 발행주식수가 2024년말 41,232,083주에서 2026년 반기말 51,664,906주로 25.3% 늘었다. 여기에 이번 증자 신주 18,957,345주가 더해지면 70,622,251주가 되어, 2024년말 대비 71.3% 증가한다.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지분 가치가 지속적으로 희석돼온 이력이다. [FACT]
미상환 잔량도 남아 있다. 2026년 반기말 기준 유동사채 79.7억원(계약상 현금흐름 80.0억원)과 유동신주인수권부사채 4.5억원(계약상 현금흐름 7.7억원)이 1년 내 만기 도래하며,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잔여 워런트 행사 시 추가 희석 요인이 된다. 다만 잔여 워런트의 정확한 주식 수와 행사가는 확보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가 2026년 7월 22일~8월 4일 사이에만 13건 제출된 점, 7월 8일 임원·주요주주 거래계획보고서가 제출된 점은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및 증자 청약 관련 내부자 지분 변동이 활발했음을 시사하나, 개별 건의 매수·매도 방향은 확보된 자료로 판별되지 않는다. [FACT]
가장 직접적인 인과 사슬은 방산 개발계약이 양산으로 넘어가는 전환이다. 현재 매출의 39.2%가 용역 및 기타매출, 즉 시험·보완·개발 단계 수익인데, 이 단계는 금액이 작고 마진도 제한적이다. 반면 체계개발이 완료되고 양산이 시작되면 같은 부품이 무기체계 생산 수량에 비례해 반복 납품되므로 매출이 계단식으로 올라선다. 회사가 참여 중인 M-SAM Block-III 다기능레이다는 체계개발 단계이고, LAMD(장사정포 요격체계)는 회사 IR 자료 기준 체계개발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여기서 작동하는 메커니즘은 두 겹이다 — 첫째, 개발비가 이미 투입된 부품이라 양산 단계에서는 추가 R&D 없이 생산만 하면 되므로 매출총이익률이 개발 단계보다 높아진다. 둘째, 판관비가 고정된 상태에서 매출만 늘어나므로 영업레버리지가 걸려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매출 증가 속도를 앞지른다. 2026년 반기 매출총이익률이 40%대로 올라선 것은 이 메커니즘의 초기 신호로 읽힌다. [FACT/추정]
두 번째는 K-방산 수출이 부품사로 흘러내리는 경로다. M-SAM(천궁-II)이 UAE·사우디로 수출되면 체계업체가 수출 물량만큼 부품을 추가 발주하는데, 이 물량은 국내 소요와 별개로 얹히는 증분이다. 센서뷰가 2026년 6월·8월 한화시스템과 연달아 계약한 것이 이 흐름의 실물 증거이며, 한 건당 2025년 매출 대비 5~6% 규모라 반복될 경우 누적 효과가 크다. 다만 이 경로는 회사가 통제할 수 없다 — 수출 계약 체결 시점과 규모는 체계업체와 정부 간 협상에 달려 있고, 상대국 정세 변화로 지연·축소될 수 있다. [FACT/추정]
세 번째는 AEC를 통한 고객·산업 다변화다. 방산은 가시성이 높지만 성장률에 상한이 있고 고객이 소수인 반면, AI 데이터센터는 성장률이 20%대 후반이며 고객 풀이 넓다. 여기서의 인과 사슬은 "국책과제 실증 통과 → 국내 데이터센터·서버 업체 인증 → 초도 공급 → 반복 발주"인데, 각 단계마다 통과 확률이 걸려 있어 확정 매출로 보기 어렵다. 회사의 기술적 근거는 기존 고주파 케이블 설계·정밀 조립 역량의 전용성이며, 파트너십으로는 탑엔지니어링(경남 양산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관련)·KTNF(AI 서버 플랫폼과 인터커넥트 최적화)와의 MOU가 언론 보도로 확인된다(뉴스핌, 뉴시스). MOU는 구속력 있는 계약이 아니므로, 실제 가치는 첫 공급계약 공시에서 발생한다. [FACT/추정]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부품 공급사에서 모듈·시스템 공급사로 올라서려는 시도다. 회사는 반기보고서 사업목적 변경 사유란에 "정밀 부품 제작·공급 업체에서 방산 첨단화·국산화에 따른 모듈, 시스템 레벨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명시했고, 실제로 능동 방어 시스템(APS)용 TRM(송수신 모듈) 개발과 AESA(능동 위상 배열) 안테나를 수행 중이다. 이 전환이 중요한 이유는 단가 구조 때문이다 — 커넥터 한 개는 수만~수십만원이지만 안테나 모듈이나 TRM은 단위 가격이 수백만원 이상으로 올라가고, 하나의 무기체계당 탑재 수량도 늘어난다. 즉 같은 고객·같은 체계에서 회사가 가져가는 몫(BoM 점유율)이 몇 배로 커지는 구조다. 여기에 모듈 단위 공급은 부품 단위보다 대체가 어려워 락인도 강해진다. [FACT/추정]
두 번째 축은 시장 자체의 확장이다. 회사가 정관 사업목적에 추가한 영역과 진행 중인 정부 과제를 보면 6G 저궤도 위성통신(과기부 주관 통신용 송수신 모듈 과제, Ka대역 서비스링크 능동위상배열 안테나 개발 2026.01~2026.07), 극저온 양자컴퓨터용 비자성 커넥터(과기정통부, 25.10~29.12), 자율주행 레이더 모듈(U-LTCC 기반, 24.07~28.12), AI 데이터센터 AEC 등 서로 다른 최종 시장이 병렬로 깔려 있다. 이들은 모두 "고주파에서 신호를 잃지 않고 옮긴다"는 동일한 코어 기술을 각기 다른 산업에 파는 구조라, 하나의 R&D 투자가 여러 시장에 재활용되는 레버리지가 있다. 반대로 말하면 어느 하나도 아직 유의미한 매출로 전환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며, 연구개발비가 매출의 60%를 넘는 현 구조는 이 병렬 베팅의 비용이다. PER 리레이팅은 이 중 하나라도 양산 매출로 확인될 때 작동할 수 있다. [FACT/추정]
기준 가격: 1,289원 (2026-08-14 종가, 출처 current_market_metrics)
발행주식수는 유상증자 신주 상장 후 기준(51,664,906주 + 18,957,345주 = 70,622,251주)을 사용한다. 신주 상장예정일이 2026년 9월 3일로 확정돼 있어, 향후 12개월 시나리오에서는 희석 후 주식수가 실질 분모이기 때문이다.
예상 주가 = (예상 매출 × 적용 PSR) ÷ 발행주식수
Bear 시나리오 (비관적 가설): - [예상 등락률: -37.9% / 예상 주가: 800원] 방산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이 지연되고 하반기 매출이 반기 수준(46억원 내외)에 머물러 연매출 100억원 안팎에 그치는 경우다. 여기에 9월 3일 신주 1,895만주가 발행가 1,153원을 밑도는 가격대에서 출회되고, 민수통신 회복이 무산되며 AEC 국책과제 실증도 지연된다. 계산: 예상 매출 100억원 × 적용 PSR 5.6배 ÷ 70,622,251주 ≈ 793원 → 800원. 가정 (1) 예상 매출 — 방산 양산 전환 지연으로 하반기가 상반기 수준에 머무름. (2) 마진 지표 — 매출총이익률 30%대로 후퇴, 영업적자 지속으로 흑자 전환 경로 소멸. (3) 적용 PSR — 적자 지속 소부장 기업의 디스카운트 반영해 현 시총(665.96억원)/TTM 매출(156.3억원) = 4.3배 대비 소폭 상향한 5.6배(성장 기대 잔존분). (4) 발행주식수 — 70,622,251주(증자 후). [AI 추정]
핵심 경쟁력은 mmWave 영역에서 케이블·커넥터·안테나를 한 회사가 모두 설계·양산할 수 있다는 범위의 기술력과, 그 기술을 방산 국산화 수요에 접목해 4년 만에 수주잔고의 98.9%를 국방/정부로 채운 실행력이다. Keysight·SpaceX·Qualcomm·Google·삼성전자 벤더 등록과 한화시스템과의 3년 이상 동종계약 반복 이행 이력은 기술 검증을 통과했다는 객관적 증거이며, 2026년 반기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의 약 12배로 뛴 것은 저마진 민수에서 고마진 방산으로의 믹스 전환이 실제 숫자에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반대편의 리스크는 더 구체적이고 임박해 있다. TTM 기준 매출 156.3억원에 영업손실 117.8억원·순손실 164.0억원이라는 구조적 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누적 결손금 839.2억원 때문에 2026년 3월 무상감자로 결손을 보전해야 했으며, 1년 내 상환해야 할 금융부채 152.4억원 대비 현금성자산은 18.0억원에 불과했다. 여기에 2026년 9월 3일 상장되는 신주 1,895만주(발행주식의 36.7%)와 2024년 이후 네 차례에 걸친 반복적 자금 조달 이력, 그리고 2026년 4월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이력이 겹쳐 주주가치 희석과 공시 신뢰도 양면에서 할인 요인이 누적돼 있다.
종합하면 이 종목은 "기술은 검증됐고 수주는 쌓였으나 아직 돈을 벌지 못하는" 전형적 전환기 소부장 기업이며, 투자 판단의 실질적 분기점은 하나로 좁혀진다 — 220.9억원의 방산 수주잔고가 얼마나 빠르게 매출로 전환되어 판관비를 덮는 규모에 도달하는가다. 이 질문에 대한 첫 번째 객관적 답은 2026년 11월 중순 3분기 실적에서, 두 번째 답은 AEC 국책과제가 종료되는 2026년 12월 이후 상업 계약 공시 여부에서 나온다.
본 리포트는 한국 금융감독원 DART 공시·KRX 시세 데이터·분기 재무제표를 1차 자료(MCP)로 삼아 작성됐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 반기보고서(2026-08-14 공시)의 회사 개요·사업의 내용·재무에 관한 사항,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3건(2026-06-19·2026-08-07·2026-08-14), 유상증자 결정 기재정정 공시(2026-08-11) 본문을 직접 조회했고, 재무 시계열은 2024년 반기~2026년 1분기 8개 기간을 확보했다. 발행일 직전 30일 최신성은 신규 공시(disclosure_search)와 신규 뉴스·증권사 리포트(freshness_check, NAVER)를 각 1회 점검했으며, 뉴스 15건이 확인되고 신규 증권사 리포트는 0건이었다. 산업·경쟁사 보강을 위해 웹 검색·기사 조회를 수행했으나 이는 보조 자료로만 사용했고, 결론 근거는 공시·재무에 두었다. 리포트 상단의 실시간 시장 데이터 패널(주가·관심도·수급·컨센서스)은 발행 시점에 자동 조회되는 별개의 데이터다. 자료 시점은 표지의 리포트 생성일을 기준으로 한다.
본 리포트의 모든 분석은 AI 가 자율 수행했으며 투자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회사 IR 자료(2025-08-18 개최분)는 회사 자기 홍보물이라는 성격을 감안해 스펙·전략 서술의 참고로만 쓰고 정량 결론의 근거로 삼지 않았으며, 최신 IR 자료(2026-05-26 개최분)는 본문 추출이 미완료돼 반영하지 못했다. 자료 시점 컷오프 이후 발생한 사실은 본 리포트에 반영되지 않으며, 후속 라운드에서 회수가 필요한 항목은 아래 "2) 조사 한계 및 후속 검증 항목" 에 카테고리별로 등재했다.
[자료 접근 한계] §2-3·§8 — 2026-05-26 개최 IR 자료(「2026 센서뷰 IR_v1.pdf」)의 최신 실적 가이던스·수주 파이프라인. 사유: KIND 게시물의 본문 추출 미완(extract_status=pending, has_body=false)으로 정량 인용 불가. 회수: ir_materials_fetch(source_id="18634") 재호출 또는 KIND PDF 직접 조회.[자료 접근 한계] §2-2·§6-2 — 반기보고서 「재무에 관한 사항」의 세그먼트별 영업손익·이연법인세·우발채무 상세. 사유: 본문 134KB 초과로 인라인 수신 불가, 재무상태표 핵심만 확보. 회수: disclosure_fetch(document_id, sections=["재무에 관한 사항"]) 를 청크 분할로 재호출.[자료 접근 한계] §3·§8-1 — 2026-08-18 「젠슨 황이 주목한 'AI 인터커넥트'… 센서뷰, 차세대 전송망 정조준」 (네이버뉴스, 한국경제 계열) 원문. 사유: 봇 차단으로 접근 실패. 회수: article_fetch(url, headline=...) 로 아카이브 우회 재시도, 또는 원 매체 사이트 직접 조회.[검증 필요] §7-2 — 2026-04-14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공시번복) 공시 원문 및 지정 사유·부과 벌점. 사유: 조사 라운드의 공시 본문 조회 예산 소진으로 미조회, 귀속 공시는 동일자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로 추정될 뿐 확정되지 않음. 회수: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불성실공시","공시번복"]) 후 해당 문서 disclosure_fetch.[검증 필요] §7-2 — 미상환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잔여 워런트 주식 수·행사가·행사기간. 사유: 반기보고서 재무 상세 미확보로 사채 명세 확인 불가(유동신주인수권부사채 장부금액 4.5억원만 확인). 회수: 반기보고서 「재무에 관한 사항」 사채 주석 또는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신주인수권부사채","전환청구권"]).[검증 필요] §7-2 — 2026년 7~8월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13건의 개별 매수·매도 방향 및 수량. 사유: 헤드라인만 확보, 본문 미조회. 회수: 해당 문서 disclosure_fetch 개별 호출 또는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소유상황보고서"], since="2026-07-01").[검증 필요] §2-3 — 2026년 매출 280~300억원·방산 비중 50% 초과·온기 흑자전환 전망. 사유: 단일 매체(테크월드뉴스) 보도로만 확보돼 공시·IR로 교차검증되지 않음, 증권사 컨센서스는 30일 내 0건. 회수: 2026-05-26 IR 자료 본문 확보 또는 후속 증권사 리포트 발간 시 freshness_check 재호출.[검증 필요] §5-2 — 글로벌 1위(Amphenol·Rosenberger) 및 AEC 1위(Credo) 대비 수율·불량률·단가 정량 비교. 사유: 경쟁사 비공개 지표로 공개 자료 부재, 주파수 커버리지·매출 규모 기반 정성 비교(Tier 위치)로 폴백. 회수: 영어 쿼리 "Amphenol RF cable assembly yield defect rate 2026", "Credo AEC ASP per port" 로 EE Times·Semiconductor Engineering 등 산업지 재검색.[검증 필요] §4-2·§5-3 — 주요 매출처별 매출 비중·계약 갱신율·독점 계약 조항. 사유: 반기보고서에서 영업기밀 사유로 미기재. 회수: 개별 공급계약 공시의 계약상대방 누적 집계, 또는 사업보고서(2027-03 예정) 주요 매출처 항목 재확인.[시점 한계] §8-3 —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 결과(2026-08-19~20)·납입 완료(2026-08-24)·신주 상장(2026-09-03). 사유: 미래 이벤트로 발행일 시점 미도래. 회수: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증권발행실적보고서","유상증자"], since="2026-08-19").[시점 한계] §8-3 — 2026년 3분기 실적(매출총이익률·세그먼트 매출·계약부채 해소). 사유: 미래 이벤트, 공시 예정일 2026년 11월 중순. 회수: 2026-11-01 이후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분기보고서"], since="2026-11-01").[시점 한계] §8-3 — AI 데이터센터용 400G AEC 국책과제(2026.06~2026.12) 실증 결과 및 첫 상업 공급계약. 사유: 과제 진행 중으로 결과 미도출. 회수: 2026-12 이후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AEC","데이터센터","공급계약"], since="2026-12-01") 및 NIPA 과제 성과 공표 확인.센서뷰...여기 회사 기술력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401282?sid=001
출처: @YeouidoStory2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