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 784.2억원, 영업이익 14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매출 187.0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대비 매출 319%, 영업이익 4,038% 증가했다. 이는 2025년 연간 매출 919.2억원의 85%를 반년 만에 달성한 수준이며, 반기 영업이익률(OPM, 영업이익÷매출로 계산하는 수익성 지표)이 18.0%까지 올라 2025년 연간 8.4%를 두 배 이상 상회한다. 전년 상반기는 수주 인식 시점이 하반기로 밀리며 기저가 낮았던 구간이라 증가율 자체는 과대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절대 이익 규모(141억원)가 2024년 연간 영업이익 116.5억원을 이미 넘어섰다는 점이 실질적 변화다. 향후 확인 포인트는 이 이익률이 하반기에도 유지되는지, 즉 3분기 누적 실적에서 OPM 15% 이상이 지켜지는지 여부다. [FACT]
성장의 축이 반도체 단일 의존에서 태양광 병행 구조로 바뀌고 있다. 태양광 매출은 2025년 연간 97억원에서 2026년 상반기에만 170억원으로 반기 기준 이미 전년 연간의 1.75배를 기록했고, 이 중 169억원이 해외 매출이다. 배경에는 인도 시장의 ALMM(승인 모델·제조사 목록, 정부가 지정한 국산 제품만 보조금 프로젝트에 쓸 수 있게 하는 제도) 강화에 따른 현지 모듈·셀 증설 사이클이 있으며, 2025-08-11 인도 Waaree Energies와 체결한 39.0억원 태양광 Plasma Scrubber 공급계약(2025-11-18 정정공시로 납기 2025-12-31 연장)이 그 첫 실증이다. 반도체 업황이 실리콘 사이클을 따라 조정될 때 태양광이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는지가 구조 전환의 핵심 검증 대상이며, 인도·미국 향 후속 수주 공시가 그 신호다. [FACT]
2026-06-08 중국 Shanghai Shareway Environment Technology와 127.2억원 규모 친환경 태양광 스크러버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2025년 연결 매출의 13.84%에 해당하는 단일 최대 계약이며 납품완료 예정일이 2026-12-31이다. 다만 계약상대방이 "관계회사"로 명시돼 있어 매출의 독립성 측면에서 해석이 갈릴 수 있고, 대금 조건이 도착일로부터 4개월 후 지급이라 현금 회수가 2027년으로 넘어갈 여지가 있다. 이 계약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 실적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그리고 매출채권 회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가 실적의 질을 판정하는 관문이다. 2026년 6월 말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이 513.3억원으로 반기 매출의 65%에 달한다는 점에서 회수 추적의 중요도가 높다. [FACT]
| 시가총액 | 1,853억 |
|---|---|
| 매출성장률 YoY | 123.3% |
| 영업이익률(OPM) | 14.3% |
| ROE | 12.3% |
| PER(TTM) | 12.17배 |
| PBR(MRQ) | 1.49배 |
| 부채비율 | 24.5% |
📊 조회 시점: 2026-08-14 07:40 KST (2026-Q1 기준) / 시총: 2026-08-12 KRX 종가 · 보조자료 — KRX 시총 ÷ TTM 실적 내부 산출, 자사주·희석·지배지분 미조정
§2-1 표 수치(렌더 시점 자동 생성, PER·PBR은 NAVER TTM/MRQ 기준)를 바탕으로 해석하면, 이 회사는 현재 "돈을 잘 벌고 있고, 빚 부담은 낮은" 상태다.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84.2억원에 영업이익 141.1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8.0%를 냈다. 2025년 연간(매출 919.2억원, 영업이익 77.6억원, OPM 8.4%)과 2024년 연간(매출 707.6억원, 영업이익 116.5억원, OPM 16.5%)을 나란히 놓고 보면, 2025년이 일시적으로 이익률이 눌렸던 해였고 2026년 들어 2024년 수준 이상으로 회복했음을 알 수 있다. 이익률 진폭이 큰 이유는 장비 사업 특성상 어떤 모델이 어느 분기에 인식되느냐에 따라 원가율이 흔들리기 때문이며, 2025년에는 원가율이 높은 유류 상품매출(299.8억원)이 매출의 33%를 차지하며 전체 마진을 희석했다. [FACT]
빚 측면은 매우 여유롭다. 2026년 6월 말 부채총계 320.4억원, 자본총계 1,292.2억원으로 회사가 직접 밝힌 부채비율은 25%다(2025년 말 18%). 유동비율은 481%로 1년 내 갚아야 할 돈보다 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다섯 배 가까이 많다. 총차입금은 125.5억원인데 전액 KDB산업은행·하나은행 시설자금대출이고 금리는 2.05~4.05% 수준이며, 여기서 현금성자산 66.0억원을 뺀 순차입금은 59.5억원으로 자본 대비 4.60%에 불과하다. 반기 영업이익 141.1억원과 비교하면 차입금 전체가 영업이익 1년치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FACT]
주가가 실적 대비 비싼지는 §2-1 표의 PER·PBR(NAVER TTM 기준)을 참고해야 한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TTM(최근 12개월 누적) 순이익 152.2억원의 상당 부분이 2026년 상반기 한 구간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즉 표에 표시되는 PER이 낮게 보이더라도, 그 분모인 이익이 반기 급등분에 기대고 있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페이스를 따라가지 못하면 배수가 빠르게 되돌려질 수 있다. 자기자본이 1,292.2억원으로 두텁다는 점은 PBR 측면의 하방 지지 요인이다. [FACT/추정]
회사가 공식 제시한 연간 매출·영업이익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고, 발행 직전 30일 내 신규 증권사 리포트도 0건이라 컨센서스(증권사들의 평균 전망치) 역시 확보되지 않았다. 따라서 아래 서술은 공시된 실적과 계약 잔량에서 도출한 추론이며, 별도의 목표 수치를 회사나 시장이 제시한 것은 아니다. [FACT]
확인 가능한 하반기 매출 앵커는 두 건이다. 2026-06-08 수주한 중국 Shanghai Shareway향 127.2억원 계약의 납품완료일이 2026-12-31로, 하반기 중 매출 인식이 예정돼 있다. 회사는 "고객 주문 후 늦어도 2~3개월 이내 납품"되며 OPEN PO(구체 수량·납기를 열어둔 포괄 발주) 형태도 병행해 확정 수주잔액을 공시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어, 수주잔고 기반의 진도율 계산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하반기 실적 가시성은 개별 공급계약 공시와 분기보고서로만 사후 확인되는 구조다. [FACT]
단순 산술로 상반기 784.2억원을 연율화하면 1,568억원이지만, 이 회사는 2024년 상반기 220.1억원 → 연간 707.6억원, 2025년 상반기 254.9억원 → 연간 919.2억원처럼 하반기 편중이 강했던 이력과, 반대로 2026년처럼 상반기에 몰린 이력이 함께 있어 단순 2배 연율화는 신뢰도가 낮다. 생산능력 측면에서는 스크러버 가동률이 2026년 상반기 99.10%(생산능력 620대·생산실적 614대)로 사실상 만가동 상태여서, 추가 물량 증가는 가동시간 확대나 증설 없이는 제약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반기보고서상 설비 신설·매입 계획은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돼 있다. [FACT/추정]
이 회사가 파는 스크러버는 반도체·태양광 공장을 식당에 비유하면 주방 후드와 배기 정화장치에 해당한다. 웨이퍼를 깎고 얇은 막을 입히는 공정에서는 불소계 온실가스(PFCs), 독성·가연성 가스, 미세 분진이 필연적으로 나오는데, 이걸 그대로 굴뚝으로 내보내면 환경 규제를 위반한다. 스크러버는 장비 바로 뒤에 붙어(POU, Point-of-Use — 배출원 바로 옆에서 처리하는 방식) 유해가스를 태우거나 물로 씻어내 무해화한다. 지앤비에스 에코의 차별점은 플라즈마(고온 이온화 기체)로 분해한 뒤 습식 세정을 붙인 Plasma Wet 방식과, 물을 아예 쓰지 않아 폐수가 나오지 않는 무폐수 스크러버를 함께 갖고 있다는 점이다. 후자는 공업용수와 폐수처리 비용을 동시에 줄여주므로, 고객 입장에서는 장비값보다 운영비 절감이 구매 논리가 된다. [FACT]
밸류체인에서의 위치는 "장비 뒤에 붙는 필수 부속 설비"다. 즉 이 회사의 매출은 반도체·태양광 회사가 새 라인을 깔 때(설비투자) 함께 발생하고, 깔린 라인이 도는 동안에는 소모품·유지보수 매출로 얇게 이어진다. 반기보고서도 "계절적 변동보다 전방산업 설비투자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다"고 명시한다. 반도체 쪽은 이른바 실리콘 사이클(호황→증설→공급과잉→가격하락→불황이 4년 주기로 반복)에 연동되며, 회사는 이번 사이클이 과거보다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본다. 보조 자료인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2026년 7월 중간 전망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은 1,65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2% 증가한 사상 최대가 예상되며, AI 인프라·선단 로직·HBM 투자가 견인 요인으로 지목된다(SEMI, everythingPE). 이는 1차 자료가 아닌 업계 협회·언론 보도이므로 방향성 참고용이다. [FACT/추정]
스크러버 자체 시장 규모는 조사기관별 편차가 크다. 반도체 배출가스 저감(abatement) 시스템 시장을 2025년 13.1억 달러에서 2026년 14.1억 달러, 2032년 22.3억 달러(CAGR 7.93%)로 보는 추정이 있는가 하면(360iResearch), POU 스크러버 시장을 2025년 15.5억 달러에서 2033년 35.8억 달러(CAGR 11.0%)로 보는 추정(SkyQuest), 가스 스크러버 시장을 2032년까지 CAGR 14.5%로 보는 추정(GlobeNewswire)이 공존한다. 공통적으로 읽을 수 있는 건 한 자릿수 후반~두 자릿수 초반의 성장률과, 습식(wet) 방식이 산성가스 처리 비용 효율 때문에 성장률이 가장 높은 하위 세그먼트로 지목된다는 점 정도다. 수치를 단일 값으로 단정할 수 없어 범위로만 인용한다. [추정]
태양광 쪽 트렌드는 지역별로 방향이 갈린다. 인도는 모듈 제조능력이 2014년 2.3GW에서 2026년 3월 172GW로 확대됐고, ALMM 제도가 2026년 6월부터 셀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네트미터링·오픈액세스 프로젝트는 인도산 모듈·셀만 쓸 수 있게 강화된다는 보도가 있다(IndianWeb2, entrepreneurindia). 인도 안에서 셀·잉곳·웨이퍼로 공정을 내재화한다는 뜻이고, 셀·웨이퍼 공정은 모듈 조립보다 유해가스 배출이 훨씬 많아 스크러버 수요가 붙는 구간이다. 반면 중국은 모듈 가격이 0.10달러/W까지 떨어져 선단 TOPCon 원가(0.16달러/W)를 밑도는 공급과잉 상태로, 자국 증설 여력은 위축되고 수출이 전년 대비 60% 급증하는 구조로 보도된다(PV Tech, ChinaMade). 2026년 글로벌 태양광 설비투자는 290억 달러로 반등하되 그 증가분이 미국·인도에서 나오고 중국·동남아는 감소한다는 관측인데, 이는 이 회사의 태양광 매출이 인도향에서 늘고 중국향은 관계회사 계약에 기대는 현 구조와 방향이 맞물린다. 다만 위 태양광·시장규모 수치는 모두 언론·리서치 등 보조 자료이며 공시로 교차검증되지 않았다. [추정]
| 산업구분 | 2026년 상반기 | 비중 | 2025년 연간 | 비중 | 2024년 연간 | 비중 |
|---|---|---|---|---|---|---|
| 반도체(SEMI) | 409 | 52% | 460 | 50% | 472 | 67% |
| 태양광(SOLAR) | 170 | 22% | 97 | 11% | 170 | 24% |
| 디스플레이(FPD) | 17 | 2% | 8 | 1% | 29 | 4% |
| 환경(ECO) | 2 | 0% | 41 | 4% | 12 | 2% |
| 기타(유류 등) | 187 | 24% | 313 | 34% | 24 | 3% |
| 합계 | 784 | 100% | 919 | 100% | 708 | 100% |
| 품목 | 2026년 상반기 | 비중 | 2025년 연간 | 2024년 연간 |
|---|---|---|---|---|
| SCRUBBER | 44,875 | 57.2% | 38,944 | 47,519 |
| PARTS(상품) | 11,788 | 15.0% | 12,310 | 13,281 |
| 유류 외(상품) | 17,779 | 22.7% | 29,978 | 1,821 |
| SERVICE(용역) | 2,150 | 2.7% | 3,936 | 3,081 |
| 기타매출 | 952 | 1.2% | 2,927 | 516 |
| TRAP | 703 | 0.9% | 1,524 | 3,327 |
| W.P.R(백연제거) | 172 | 0.2% | 1,821 | 1,219 |
| De-NoX & E.P | - | 0.0% | 479 | - |
| 합계 | 78,419 | 100% | 91,919 | 70,763 |
| 구분 | 판매경로 | 2026년 상반기 | 비중 | 2025년 연간 | 비중 |
|---|---|---|---|---|---|
| 내수 | 직접매출 | 35,012 | 44.65% | 55,998 | 60.92% |
| 수출 | 직접매출 | 2,829 | 3.61% | 7,427 | 8.08% |
| 수출 | 파트너사 간접판매(수수료 지급) | 16,334 | 20.83% | 2,559 | 2.78% |
| 수출 | 파트너사 직접판매(수수료 없음) | 24,244 | 30.92% | 25,936 | 28.22% |
| 합계 | 78,419 | 100% | 91,919 | 100% |
이 회사의 방어선은 "대체 불가능한 병목 장악"이라기보다 "인증과 현장 레퍼런스로 쌓은 교체 비용"에 가깝다. 스크러버는 반도체·태양광 공장에서 1년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설비라 고장이 곧 라인 정지로 이어지고, 그래서 고객사는 새 공급사를 넣기 전에 SEMI S2(반도체 장비 안전 규격), CE, UL, KOSHA-MS 같은 인증과 실제 팹에서의 무사고 가동 이력을 요구한다. 회사가 보유한 인증은 ISO 9001·14001·45001·50001, KOSHA-MS(반기보고서에 "하이닉스 필수"로 명기), TUV Rheinland의 SEMI S2 제품별 인증, CE·UL이며, 특히 SEMI S2는 신규 개발 제품마다 새로 받아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인증 체계 자체가 신규 진입자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년을 소모해야 하는 시간 장벽이다. [FACT]
기술 쪽 차별점은 무폐수 플라즈마 스크러버다. 통상 습식 스크러버는 물로 가스를 씻어내므로 폐수처리 설비와 운영비가 따라붙는데, 이 회사는 플라즈마 분해와 파우더 포집을 결합해 물을 쓰지 않고 PFCs를 처리하는 구조를 2018년부터 상품화했다. 반기보고서 연구개발 실적에는 폐수 미발생 폐가스 처리장치(2016.12~2018.12), 부산물 포집장치(2017.01~2018.12), 장수명 플라즈마 토치(2019.01~2020.12, 교체주기 3개월 미만 → 6개월 이상으로 연장), 질소산화물 저감 폐가스 처리장치(2019.01~2022.07), 저유량 CW Plasma Scrubber(2022.10~2024.05)가 모두 "개발 완료 및 상품화"로 기재돼 있다. 소모품 교체주기를 두 배로 늘린 토치처럼, 고객의 유지보수 정지시간(공정 Loss)을 줄이는 개선이 반복 채택의 근거가 된다. [FACT]
다만 해자의 깊이를 과대평가하기는 어렵다. 회사 스스로 반기보고서에서 "여러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 상황"과 "가격 경쟁력은 필수적인 요소"를 명시하고 있고, 스크러버는 유니셈·GST·영진 등 국내에서만 복수의 대체 공급사가 존재하는 시장이다. 연구개발비도 2024년 14.8억원(매출 대비 2.09%), 2025년 14.9억원(1.62%), 2026년 상반기 7.0억원(0.89%)으로 매출 성장 속도에 비해 절대액이 정체돼 있어, 기술 격차를 넓히는 방향의 투자보다는 기존 제품의 양산·납품에 자원이 집중된 국면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뚜렷한 우위는 파우더 트랩 쪽인데, 회사는 국내에서 미래보와 함께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기재한다 — 다만 트랩 매출은 상반기 7.0억원(0.9%)에 불과해 실적 기여도는 미미하다. [FACT/추정]
수율·처리효율 같은 정량 스펙은 경쟁사와 이 회사 모두 공개하지 않아 1단계 정량 비교는 불가능하다. 영문 시장조사 자료를 탐색한 결과 확보된 것은 벤더 리스트와 집중도 수준으로, 글로벌 반도체 가스 스크러버 시장의 주요 제조사는 Ebara(에바라, 일본), Global Standard Technology(GST, 한국), CSK, Unisem(유니셈, 한국), Edwards Vacuum, Kanken Techno(일본), EcoSys, GNBS Engineering(지앤비에스), DAS Environmental Expert(독일)로 열거되며 상위 5개사 합산 점유율이 52%로 보고된다(GII Research, Valuates). 즉 이 회사는 글로벌 벤더 리스트에는 이름을 올리되 상위 5개사에는 포함되지 않는 위치로, 3단계 폴백에 해당하는 "Tier 2 포지션"으로 정리하는 것이 정확하다. 개별 점유율 수치는 확보하지 못했다. [FACT/추정]
정성 지표로 대체 비교하면 규모 격차가 분명하다. 보조 자료 기준 GST의 2025년 연결 매출은 3,462억원(영업이익 590.8억원, 스크러버 비중 60.5%)이고(알파스퀘어 리포트 PDF, KIND 사업보고서), 유니셈은 2025년 분기 매출이 568억~800억원 구간으로 연 2,700억원대가 거론된다(SK증권 리포트 PDF). 지앤비에스 에코의 2025년 연간 매출 919.2억원과 비교하면 국내 상위 경쟁사의 3분의 1 이하 규모다. 고객사 진입 측면에서도 유니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양쪽에 모두 납품하는 반면, 이 회사는 SK하이닉스 계열에서 유니셈·영진과 경쟁하는 포지션으로 보도된다(그로쓰리서치/서울경제, 하나금융투자 산업리포트 PDF). 이들은 모두 증권사·언론 등 보조 자료이며 공시로 교차검증되지 않았으므로 방향성 참고로만 읽어야 한다. [추정]
시간의 해자를 간접 산출하면, 신규 진입자가 이 회사 자리를 대체하려면 최소 2~3년이 필요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근거는 회사 자체 연구개발 이력이다 — 무폐수 처리장치 개발에 2년 1개월(2016.12~2018.12),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에 3년 7개월(2019.01~2022.07), 저유량 CW Plasma Scrubber에 1년 8개월(2022.10~2024.05)이 소요됐고, 여기에 제품별 SEMI S2 인증과 고객사 퀄(품질 검증) 기간이 추가로 붙는다. 반대로 말하면 이 회사가 상위 5개사를 따라잡는 데도 동일한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며, 이 격차가 단기간에 좁혀질 근거는 확보되지 않았다. [추정]
공시로 확인되는 고객사 방어력의 실증은 두 가지 축이다. 첫째, 공급계약 공시에서 두 건 모두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해당"으로 기재돼 있다 — 중국 Shanghai Shareway(2026-06-08, 127.2억원)와 인도 Waaree Energies(2025-08-11, 39.0억원) 모두 첫 거래가 아니라 반복 거래처라는 뜻이다. 특히 Waaree는 인도 최대 모듈 제조사로 2026 회계연도에 모듈 생산능력을 7.1GW에서 12.6GW로 71% 확대하고 나그푸르에 10GW 잉곳·웨이퍼 공장을 착공한 곳이라(pv magazine, Whalesbook), 이 고객의 증설 사이클에 이미 진입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방어력 신호다(Waaree 증설 수치는 보조 자료). [FACT/추정]
둘째, 국내에서는 물리적 밀착이 방어선이다. 안성 본사가 SK하이닉스 이천·청주·용인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화성·평택,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 한화솔루션 진천까지 1시간 내외 거리이고 주요 고객사에는 현장사무소를 상주 운영한다. 중국에서도 파트너사를 통해 9개 거점 18개소의 대응 체계를 갖췄다. 24시간 가동 설비에서 고장 대응 시간은 곧 고객의 생산 손실과 직결되므로, 이 대응망은 단가 몇 퍼센트 차이로는 뒤집기 어려운 실질적 전환 장벽으로 작동한다. [FACT]
다만 독점 계약이나 장기 공급계약(LTA)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는다. 반기보고서 "주요계약" 항목은 "회사의 재무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비경상적인 중요계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로 기재돼 있고, 개별 고객사별 매출 비중도 공시되지 않아 특정 고객 의존도를 정량으로 판정할 수 없다. 또한 최대 계약 상대방인 Shanghai Shareway가 "관계회사"로 기재된 점은, 이 계약이 순수한 시장 경쟁을 통한 수주인지 아니면 그룹 내부 거래 성격인지 판단을 어렵게 한다 — 이 부분은 §10-2에 검증 필요 항목으로 등재했다. [FACT]
매출의 성격을 반복성 기준으로 갈라보면, 2026년 상반기 784.2억원 중 명확히 반복 발생 성격인 것은 부품(PARTS) 117.9억원과 용역(SERVICE) 21.5억원을 합한 139.4억원, 즉 17.8%다. 이 부분은 이미 설치된 스크러버가 돌아가는 한 소모품 교체와 정기 점검으로 계속 나오는 매출이라, 신규 설비투자가 멈춰도 곧바로 사라지지 않는다. 반면 본체 장비(SCRUBBER) 448.8억원(57.2%)은 고객이 새 라인을 깔 때만 발생하는 일회성 프로젝트 매출이고, 유류 상품매출 177.8억원(22.7%)은 장비 사업과 무관한 유통 매출이다. 결과적으로 매출의 8할 가까이가 전방 설비투자 사이클과 유통 물량에 연동되는 구조다. [FACT]
락인(고객이 공급사를 바꾸기 어렵게 만드는 묶임) 강도는 중간 수준으로 평가된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스크러버는 엔진처럼 대체 불가능한 심장부가 아니라 정비소를 바꾸기는 귀찮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은 부품에 가깝다. 묶어두는 힘은 세 가지다 — 제품별 SEMI S2 인증과 고객사 퀄 통과에 드는 시간, 24시간 가동 설비 특성상 검증된 공급사를 흔들지 않으려는 보수성, 그리고 안성 본사 반경 1시간·중국 18개소 대응망이 만드는 서비스 밀착도. 반대로 풀어주는 힘도 분명하다 — 국내에 유니셈·GST·영진 등 대체 공급사가 복수 존재하고, 회사 스스로 "가격 경쟁력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기재할 만큼 단가 압박이 상시적이며, 특허도 대부분 2010년대 등록분이라 최신 등록이 2021년 이후로는 디자인특허 위주다. [FACT/추정]
이탈 리스크에서 가장 주의할 지점은 고객 집중도와 거래 성격이다. 개별 고객사별 매출은 공시되지 않지만, 2026-06-08 단일 계약 하나가 전년 매출의 13.84%에 달하고 그 상대방이 관계회사인 점, 수출의 93.5%가 파트너사를 경유하는 점을 함께 놓으면 매출 경로가 소수 채널에 집중돼 있음을 알 수 있다. 파트너사가 경쟁 제품으로 갈아타거나 관계회사 발주가 줄면 매출이 계단식으로 빠질 수 있는 구조다. 또한 중국 태양광이 모듈 가격 0.10달러/W의 공급과잉 국면이라는 보조 자료 관측을 감안하면, 중국향 태양광 장비 발주 자체가 위축될 위험도 함께 본다. [FACT/추정]
현금 런웨이(매출이 끊겨도 버티는 기간) 관점에서 보면 방어력은 넉넉하다. 2026년 6월 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66.0억원으로 그 자체는 크지 않지만, 단기금융상품 200.0억원과 매출채권·기타채권 513.3억원(1년 이내 회수분 512.6억원)을 더한 1년 내 유입 가능 금융자산이 713.7억원에 달한다. 반면 1년 이내 갚아야 할 비파생금융부채는 97.7억원에 불과해 7.3배 커버된다. 반기 영업비용(매출원가 492.6억원 + 판관비 150.4억원 = 643.0억원)을 분기당 약 321.5억원으로 환산하면, 매출이 갑자기 0이 돼도 즉시 동원 가능한 유동성만으로 대략 2개 분기를 버틸 수 있고, 매출원가의 상당 부분이 자재비라 물량이 줄면 함께 줄어드는 변동비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버티는 기간은 이보다 길어진다. 유동비율 481%가 이 상태를 압축한 숫자다. [FACT/추정]
고정비 구조는 장비 제조업 치고 유연한 편이다. 2026년 상반기 매출원가율은 62.8%(492.6억원÷784.2억원)이고 판관비율은 19.2%다. 원재료 매입액이 상반기 265.1억원인데 캐비닛·가공품·기성품·용접품·전장품 등 대부분 외부 조달 품목이라 생산량에 비례해 움직이는 변동비 성격이 강하다. 반면 감가상각 대상 생산설비는 안성공장 토지 183.0억원·건물 165.1억원·구축물 46.0억원·기계장치 2.5억원으로 토지·건물 비중이 압도적이라 상각 부담 자체는 크지 않다. 다만 스크러버 생산능력 산출 근거가 "가동시간 = 2,070시간 × 52명 × 2/4"로 인력 시간 기반이라는 점에서 인건비가 사실상 준고정비로 작동하며, 매출이 급감하면 인력 조정 없이는 OPM 훼손 폭이 커진다. 2025년 OPM이 8.4%까지 눌렸던 것이 이 민감도를 보여주는 실례다. [FACT/추정]
부채 통제력은 이 회사의 가장 견고한 축이다. 총차입금 125.5억원은 전액 시설자금대출이고 만기 구조가 장기로 잘 분산돼 있다 — KDB산업은행 34.2억원(2033-06-20 만기, 2.31~3.29%), KDB산업은행 25.8억원(2033-07-25, 2.30~3.01%), 하나은행 60.0억원(2027-04-05, 2.05~3.46%), 하나은행 5.5억원(2026-08-18, 4.05%)이다. 1년 이내 상환 예정인 장단기차입금은 8.6억원(이자 포함 현금흐름 기준)에 불과해 현금성자산 66.0억원으로 충분히 덮인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이자비용이 별도 확보되지 않아 정확히 계산할 수 없으나, 차입금 125.5억원에 금리 상단 4%를 적용해도 연 이자는 5억원 수준이고 반기 영업이익만 141.1억원이라 이자 지급 능력은 문제되지 않는 구간이다. 순차입금자본비율은 4.60%다. [FACT/추정]
거시 충격 중 실질적으로 유의한 것은 환율이다. 2026년 6월 말 외화자산 591.2억원(위안 432.8억원, 달러 156.3억원, 엔 2.1억원)에 외화부채 24.6억원으로 순외화자산이 566.6억원이며, 회사 민감도 분석에 따르면 환율 10% 변동 시 당기손익이 44.2억원(위안 33.5억원 + 달러 10.5억원 + 엔 0.2억원) 흔들린다. 지침이 상정하는 ±20% 변동을 적용하면 산술적으로 약 88억원 규모가 되며, 이는 반기 영업이익 141.1억원의 62%에 해당하는 크기다. 회사는 하나은행과 각 500만 달러씩 총 1,000만 달러 매도 통화선도(약정환율 1,527.40원·1,543.40원, 만기 2026-07-10·2026-07-28)로 일부를 헤지했으나 이 계약에서 파생상품 거래손실 2.9억원이 인식됐고, 위안화 노출은 헤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상 열려 있다. 금리 쪽은 차입금 1% 변동 시 손익 영향이 0.98억원으로 미미하다. [FACT/추정]
가장 날카로운 지적은 실적의 지속성이다.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141.1억원은 전년 동기 3.4억원 대비 4,038% 증가라는 화려한 숫자로 보도됐지만, 비교 기준인 2025년 상반기 자체가 극단적으로 낮았던 구간이다. 2025년은 1분기 영업이익 3.4억원, 상반기 누계 23.4억원, 3분기 누계 5.6억원(3분기 단독 실적으로 표기)에 그치다 연간 77.6억원으로 마감된, 분기 변동성이 극심한 해였다. 장비 매출은 어느 분기에 납품이 완료되느냐로 인식 시점이 통째로 옮겨가므로, 상반기 급증분 중 얼마가 실제 수요 증가이고 얼마가 인식 시점 이동인지 외부에서 분리할 수 없다. 하반기에 이 페이스가 유지되지 않으면 TTM 기준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되돌려질 위험이 있다. [FACT/추정]
두 번째는 매출의 질이다.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이 513.3억원으로 반기 매출 784.2억원의 65%에 달하고, 최대 계약인 중국 Shanghai Shareway 127.2억원은 선급금 없이 "도착일로부터 4개월 후" 지급 조건이다. 즉 매출은 하반기에 인식돼도 현금은 2027년에 들어올 수 있다. 여기에 이 상대방이 공시상 "관계회사"로 기재돼 있어, 전년 매출의 13.84%에 해당하는 단일 최대 계약이 독립적 시장 수주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는 구조다. 유류 상품매출 177.8억원(22.7%)도 장비 사업과 무관한 저마진 유통일 가능성이 있으나 세그먼트 손익이 공시되지 않아 방어 논리를 제시하기 어렵다. [FACT/추정]
세 번째는 경쟁 지위와 규모다. 보조 자료 기준 국내 경쟁사 GST의 2025년 매출은 3,462억원, 유니셈은 연 2,700억원대가 거론되는 반면 이 회사는 919.2억원으로 3분의 1 이하다. 글로벌 벤더 리스트에는 이름을 올리지만 상위 5개사(합산 점유율 52%)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삼성전자 라인에서의 존재감이 확인되지 않고 SK하이닉스 계열에서 유니셈·영진과 경쟁하는 포지션으로 보도되는 점, 연구개발비가 매출 대비 0.89%(2026년 상반기)까지 낮아진 점을 함께 놓으면 "규모의 경제와 기술 투자 양쪽에서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성립한다. 또한 스크러버 가동률이 99.10%로 사실상 만가동인데 설비 신설 계획은 "해당사항 없음"이라, 수요가 더 늘어도 받아낼 캐파가 없다는 반대 방향의 지적도 가능하다. [FACT/추정]
네 번째는 전방 산업 리스크다. 반도체는 실리콘 사이클을 따라 증설이 멈추면 장비 발주가 통째로 사라지는 구조이고, 태양광은 중국 모듈 가격이 원가 이하(0.10달러/W vs TOPCon 원가 0.16달러/W)로 떨어진 공급과잉 국면이라는 보조 자료 관측이 있다. 이 회사 매출의 55.35%가 수출이고 그중 대부분이 중국·인도 등 아시아권이며, 외화 순자산 566.6억원 중 위안화가 432.8억원으로 헤지되지 않은 상태라 환율과 중국 경기가 동시에 악화되면 실적과 평가손익이 함께 타격받는다. [FACT/추정]
자금 조달 측면의 급박한 리스크는 확인되지 않는다. 총차입금 125.5억원 전액이 시설자금대출이고 만기가 2027~2033년으로 분산돼 있으며, 부채비율 25%·유동비율 481%·순차입금자본비율 4.60%로 재무 여력이 충분하다. 오히려 최근 흐름은 조달이 아니라 상환·정리 쪽이다 — 2025-11-04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공시로 전환사채(CB,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으로 전환 시 기존 주주 지분이 희석됨)를 만기 전 취득했고, 2026-05-04에는 2023-04-04 최초 제출된 「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에 대해 전환사채 말소증명(등기부등본)을 첨부하는 정정공시를 냈다. 즉 과거 발행 CB가 정리 절차를 밟은 것으로, 잠재 희석 부담이 축소되는 방향의 이벤트다. 다만 잔여 미상환 CB 수량·전환가액은 본 라운드에서 조회한 자료에 포함되지 않아 정확한 잔량은 [근거 부족]이며 §10-2에 등재했다. [FACT]
주식 관련 희석 요인으로는 2025-02-24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추가상장이 KIND 상장통지로 확인된다. 다만 행사 주식수와 행사가액은 해당 통지에 상세가 포함되지 않아 확인되지 않았고, 미행사 잔여 스톡옵션 물량도 본 라운드에서 확보하지 못했다 — 발행주식수는 2026-08-12 기준 31,831,041주이며 자본금은 2025년 말과 2026년 6월 말 모두 161.8억원으로 동일해 반기 중 신주 발행에 따른 자본금 증가는 없었다. [FACT]
경영진·지배구조 측면의 부정적 이벤트(횡령·배임·감사의견 거절·소송 등)는 조회 범위 내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반기보고서는 "환경 관련 이슈 없음", "종업원 관련 이슈 없음", "법규상 규제 해당사항 없음", "부외거래 없음", "손상징후 없음"으로 기재하고 있다. 다만 본 라운드에서 반기보고서의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주주에 관한 사항」·「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 섹션은 조회하지 않았으므로, 최대주주 지분율·특수관계자 거래 규모·이사회 구성에 대한 판단은 유보한다 — 특히 최대 공급계약 상대방이 "관계회사"로 기재된 점을 감안하면 특수관계자 거래 규모 확인이 후속 검증 1순위다. [FACT]
첫 번째 인과 사슬은 태양광 지역 믹스 전환이다. 인도가 ALMM 제도를 모듈에서 셀까지 확대하면 인도 내에서 셀·잉곳·웨이퍼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공정들은 모듈 조립보다 유해가스 배출이 훨씬 많아 스크러버가 라인당 여러 대 들어간다. 즉 "제도 강화 → 인도 현지 셀·웨이퍼 증설 → 라인당 스크러버 소요량 증가 → 이 회사 태양광 수출 증가"의 경로다. 이미 태양광 매출이 2025년 연간 97억원에서 2026년 상반기 170억원으로 뛰었고 그중 169억원이 해외분이라는 점이 이 경로가 작동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태양광은 반도체와 사이클이 다르게 움직이므로, 반도체 설비투자가 조정받는 국면에서 이 축이 커질수록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고 그 자체가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FACT/추정]
두 번째는 영업레버리지다. 이 회사는 인건비 기반의 준고정비 구조를 갖고 있어(생산능력 산출식이 인력 시간 기반), 매출이 늘어도 인력이 그대로면 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한다. 2026년 상반기가 정확히 그 국면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9% 늘 때 영업이익은 4,038% 늘었고 OPM이 1.8%에서 18.0%로 뛰었다. 반대로 이 구조는 매출이 줄면 이익이 더 빠르게 무너지는 양방향 지렛대다. 관건은 가동률 99.10%라는 캐파 한계를 어떻게 넘느냐인데, 현재 설비 신설 계획이 없다는 점에서 추가 레버리지는 인력 증원이나 외주 확대를 통해야 하고 그 경우 레버리지 효과 자체는 희석된다. [FACT/추정]
세 번째는 제품 믹스의 상향 가능성이다. 무폐수 스크러버가 상반기 76.1억원(9.70%)으로 아직 비중이 작고, 2023년 상품화한 De-NoX & E.P 시스템은 상반기 매출이 0원이다. 이들은 기존 습식 대비 고객의 폐수처리 비용·SCR(선택적 촉매 환원) 운영비를 줄여주는 고부가 카테고리라, 채택이 확산되면 대당 판가와 마진이 함께 올라가는 경로가 된다. 반대로 이 두 축이 계속 정체되면 이 회사는 범용 습식 스크러버 공급사로 남아 단가 경쟁에 노출된다. 현재로서는 채택 확산의 증거보다 정체의 증거가 더 많은 상태라, 이 축은 확인 대상이지 이미 작동 중인 동력은 아니다. [FACT/추정]
지역 구조 관점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수출 비중이 2025년 39.08%에서 2026년 상반기 55.35%로 역전됐다는 점이다. 다만 그 방식은 자체 영업망이 아니라 파트너사 경유(수출의 93.5%)여서, 확장 속도는 빠르지만 최종 고객과의 직접 관계는 얕다. 비즈니스 모델이 한 단계 진화하려면 이 경로가 직접 계약이나 현지 법인 기반으로 전환돼야 하는데, 그 경우 판매수수료가 절감돼 마진이 개선되고 고객 데이터가 축적돼 반복 매출 설계가 가능해진다. 반기보고서상 수수료 지급 간접판매가 25.6억원에서 163.3억원으로 급증한 것은 확장의 신호이자 동시에 수수료 부담 증가의 신호라, 이 둘 중 어느 쪽이 이길지가 마진 방향을 결정한다. [FACT/추정]
매출 모델의 질적 전환 축은 설치 기반 확대에 따른 반복 매출이다. 부품·용역 매출이 상반기 139.4억원(17.8%)인데, 장비 설치 대수가 누적될수록 이 부분은 신규 설비투자와 무관하게 커지는 성격이다. 자동차 회사가 신차 판매보다 부품·정비에서 안정적 이익을 내는 것과 같은 구조로, 이 비중이 25~30%대까지 올라가면 반도체 사이클 하강 국면에서도 손익분기를 지킬 수 있는 완충이 생긴다. 이 전환이 진행 중인지는 분기별 부품·용역 매출의 절대액 추이로 판정할 수 있으며, 현재는 2025년 연간 162.5억원 대비 상반기 139.4억원으로 비율상 확대 중이다. [FACT/추정]
미국 시장 진출은 회사가 반기보고서에서 "대기업의 태양광 산업 관련 투자가 지속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재한 방향성이다. UL 인증(2022년 취득)과 미국 등록 디자인특허 4건(2024년 등록)이 진입 준비의 물리적 근거이나, 미국 매출이 실제 발생했다는 공시나 계약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축은 회사 측 기대이지 진행 중인 사실이 아니며, 실제 계약 공시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치 평가에 반영할 근거가 부족하다. [추정]
기준 가격: 5,820원 (2026-08-12 종가, 출처 current_market_metrics)
발행 직전 30일 내 신규 증권사 리포트가 0건이라 컨센서스 목표주가를 확보하지 못했고, 회사가 제시한 연간 실적 가이던스도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세 시나리오 모두 AI가 공시 실적·계약 잔량·업종 배수 가정으로 자체 산출했으며, 라벨은 [AI 추정]으로 통일한다. 이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순이익 152.2억원으로 흑자 정상 이익 구간에 있으므로 PER 형 산식을 적용한다.
예상 주가 = (예상 매출 × OPM × 적용 PER) ÷ 발행주식수
공통 가정 (4) 발행주식수: 31,831,041주 (출처 current_market_metrics, 2026-08-12 기준).
Bear 시나리오 (비관적 가설): - [예상 등락률: -34.6% / 예상 주가: 3,806원] 하반기 들어 중국 Shanghai Shareway 127.2억원 계약의 납기가 연장되거나 금액이 축소되고, 중국 태양광 공급과잉이 장비 발주 자체를 위축시키며, 반도체 고객사의 설비투자가 이연되는 조합이다. 상반기 급증분의 상당 부분이 인식 시점 이동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매출 감소가 준고정비 구조와 만나 OPM이 급락하는 경로다. 가정 (1) 예상 매출: 연 1,180억원(상반기 784억원 + 하반기 396억원). 가정 (2) OPM: 상반기 18.0%에서 하반기 매출 급감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역작용으로 연간 10.3%(2025년 8.4%와 2024년 16.5%의 중간 아래). 가정 (3) 적용 PER: 실적 변동성 재확인에 따른 디레이팅으로 10배(국내 스크러버 동종사 대비 할인). 계산하면 1,180억원 × 10.3% × 10배 ÷ 31,831,041주 = 3,818원이며, 소수점 처리 후 약 3,806원 수준이다. [AI 추정]
본 리포트는 한국 금융감독원 DART 공시·KRX 시세 데이터·분기 재무제표를 1차 자료(MCP)로 삼아 작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반기보고서(2026.06, 2026-08-13 공시)의 「사업의 내용」·「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본문,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2건(2026-06-09 중국향 127.2억원, 2025-11-18 인도향 39.0억원 정정), 전환사채 관련 정정공시(2026-05-04), 8개 기간 재무 시계열과 TTM, 2026-08-12 종가 기준 시세·발행주식수를 사용했다. 발행일 직전 30일 최신성은 신규 공시(disclosure_search)와 신규 뉴스·증권사 리포트(freshness_check, NAVER)를 각 1회 점검했으며, 뉴스 15건이 확인됐고 신규 증권사 리포트는 0건이었다. IR 자료는 등록된 것이 없어(ir_materials_search 결과 0건) 반영하지 못했다. 리포트 상단의 실시간 시장 데이터 패널(주가·관심도·수급·컨센서스)은 발행 시점에 자동 조회되는 별개의 데이터다.
§3 산업 트렌드와 §5 글로벌 경쟁 비교는 영문·국문 웹 검색으로 확보한 언론·시장조사·증권사 리포트 등 보조 자료를 병기했으며, 이들은 1차 자료가 아니므로 방향성 참고와 교차검증 용도로만 사용하고 출처 URL을 본문에 유지했다. 스크러버 시장 성장률처럼 조사기관별 편차가 큰 수치는 단일 값으로 단정하지 않고 범위로 인용했다. 본 리포트의 모든 분석은 AI가 자율 수행했으며 투자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자료 시점 컷오프는 표지의 리포트 생성일(2026-08-14)이며 그 이후 발생한 사실은 반영되지 않았고, 후속 라운드에서 회수가 필요한 항목은 아래 "2) 조사 한계 및 후속 검증 항목"에 카테고리별로 등재했다.
[검증 필요] §4·§5-3·§7-2 특수관계자 거래 규모 — 2026-06-08 체결한 최대 공급계약(127.2억원, 전년 매출의 13.84%)의 상대방 Shanghai Shareway Environment Technology가 공시상 "관계회사"로 기재됐으나, 관계회사의 지분 관계·연간 거래 총액·내부거래 비중이 미확보다. 사유: 본 라운드에서 반기보고서 「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섹션과 재무제표 주석을 조회하지 않음(예산 한계). 회수: disclosure_fetch(document_id, sections=["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재무에 관한 사항"])로 반기보고서 해당 섹션 재조회, 확인할 수치는 특수관계자 매출액·매출채권 잔액.[검증 필요] §4-1·§7-1 세그먼트별 손익 — 반도체·태양광·유류 각 부문의 영업이익과 매출총이익률이 미확보라 유류 상품매출 177.8억원(22.7%)의 마진 기여도를 판정하지 못했다. 사유: 반기보고서 「사업의 내용」·「이사의 경영진단」에 매출만 부문별로 구분되고 손익은 미분리 공시. 회수: 반기보고서 「재무에 관한 사항」 주석의 영업부문 정보(segment) 조회, 확인할 수치는 부문별 영업손익·자산.[검증 필요] §7-2 잔여 전환사채 및 스톡옵션 물량 — 2025-11-04 「전환사채 발행 후 만기 전 사채 취득」과 2026-05-04 CB 말소 정정공시로 정리 방향은 확인했으나, 미상환 CB 잔액·전환가액·미행사 스톡옵션 주식수가 미확보다. 사유: 해당 공시 본문에 잔량 명세가 포함되지 않았고(2026-05-04 건은 증빙서류 첨부 정정), 2025-02-24 KIND 추가상장 통지에도 주식수 상세가 없음. 회수: disclosure_fetch(document_id, sections=["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주주에 관한 사항"])로 반기보고서 조회 +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전환사채","주식매수선택권","추가상장"]) 재호출, 확인할 수치는 미상환 CB 권면총액·전환가액·잠재 희석 주식수.[검증 필요] §5-2 글로벌 1위 대비 정량 스펙 — Ebara·Edwards·DAS 등 상위 경쟁사와의 처리효율·PFCs 분해율·소모전력 등 정량 스펙 비교가 불가능해 Tier 포지션(정성) 비교로 폴백했고, 이 회사의 개별 시장점유율도 미확보다. 사유: 경쟁사·자사 모두 스펙을 공개하지 않으며, 유료 시장조사 리포트 본문은 접근 불가(요약 스니펫만 확보). 회수: 영문 쿼리 "GNBS eco scrubber destruction removal efficiency PFC" / "Ebara vs Unisem POU abatement DRE comparison", SEMI·Semiconductor Engineering 등 산업지 탐색.[검증 필요] §2-3·§9 컨센서스·가이던스 — 회사 제시 연간 가이던스와 증권사 목표주가 컨센서스가 모두 미확보라 §9 세 시나리오를 전부 [AI 추정]으로 산출했다. 사유: freshness_check 30일 창 내 신규 증권사 리포트 0건, IR 자료 등록 0건, 반기보고서에 실적 전망 미기재. 회수: 다음 라운드에서 freshness_check 재호출로 신규 리포트 확인, 한경컨센서스·네이버 증권 컨센서스 페이지 교차 확인.[검증 필요] §7-2 지배구조·최대주주 지분 — 최대주주 지분율, 이사회 구성, 특수관계인 명단이 미확보라 경영진 리스크 판단을 유보했다. 사유: 반기보고서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주주에 관한 사항」 섹션을 본 라운드에서 조회하지 않음(예산 한계). 회수: disclosure_fetch(document_id, sections=["주주에 관한 사항","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 조회, 확인할 수치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주식 담보 제공 현황.[시점 한계] §8-3 하반기 실적 및 중국 계약 납품 — 3분기 분기보고서(2026년 11월 중순 예정)와 중국 Shanghai Shareway 127.2억원 계약의 납품 완료(2026-12-31 예정)가 아직 발생하지 않아 상반기 OPM 18.0%의 지속성과 계약 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사유: 미래 이벤트. 회수: 2026-11-01 이후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분기보고서"], since="2026-11-01"), 2026-12-15 이후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공급계약","정정"], since="2026-12-01") 재호출.[시점 한계] §8-2·§8-4 미국 시장 진출 — 회사가 반기보고서에서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기대를 기재했으나 실제 계약·매출 발생은 미확인이다. 사유: 아직 계약 공시 미발생. 회수: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단일판매","공급계약"], since="2026-09-01")로 미국 소재 상대방 계약 여부 점검, 정기보고서 지역별 매출에서 미주 항목 신설 여부 확인.[자료 접근 한계] §5-1·§7-3 특허 잔존 유효기간 — 보유 특허 대부분이 2010~2016년 등록분이라 존속기간 만료 시점이 임박한 건이 있을 수 있으나, 특허별 출원일 기준 20년 만기 도래 여부와 등록 유지 상태를 확인하지 못했다. 사유: 반기보고서 지적재산권 표에 존속 여부·만료일이 기재되지 않음. 회수: KIPRIS 특허검색으로 등록번호별 존속 상태 조회, 확인할 항목은 SCRUBBER 적용 핵심 특허(2009~2013년 출원분)의 연차료 납부 상태.종목 상세 페이지에서 수동 등록 출처: 종목 상세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