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TOKAI CARBON KOREA)는 반도체 식각(에칭) 장비 안에서 웨이퍼를 감싸 보호하는 소모성 부품인 CVD-SiC(화학기상증착 실리콘카바이드) Ring과 Solid SiC Wafer, 그리고 고순도 Graphite(흑연) 부품·LED 서셉터를 만드는 반도체 소재 기업이다. 2025년 매출 3,013억원 가운데 Solid SiC 부문(Ring·Wafer)이 84.6%로 사실상 단일 제품 구조에 가깝고, Graphite 부문 11.0%, 서셉터 부문 4.1%가 뒤를 잇는다. 식당에 비유하면 반도체 장비사(주방)가 매일 갈아 끼워야 하는 '칼과 도마' 같은 소모품을 납품하는 위치로, 장비가 돌아가는 한 반복 발주가 이어지는 구조다. [FACT]
고객은 완제품 소비자가 아니라 글로벌 식각 장비사들이다. 최대 고객은 미국 Lam Research(램리서치)로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Tokyo Electron(도쿄일렉트론), 삼성 장비 계열의 Semes(세메스), 중국 AMEC, SK실트론 등이 주요 거래처다. 2025년 수출 비중은 64.4%로 내수(35.6%)를 크게 앞서며, 최대주주는 일본 Tokai Carbon(도카이카본)이 52.63%를 보유한 일본계 자회사다. 경기 안성 공장에서 가공→고순화→CVD SiC 코팅 공정을 국내 최초로 일괄 내재화했고, 가동률은 96%로 사실상 생산 여력의 한계에 근접해 있다. 최근 자본 이벤트로는 2025년 12월 자사주 495,584주(발행주식의 4.25%)를 전량 소각(약 499억원)한 것과, 2026년 3월 정기주총에서의 대표이사 교체가 있다. [FACT]
첫 번째 포인트는 3D NAND 고단화라는 구조적 수요 드라이버다. Kioxia(키오시아) 332단, 삼성 400단+ 로드맵처럼 낸드 적층이 높아질수록 웨이퍼 한 장당 식각 스텝 수가 28nm 평면 대비 30~50% 늘고, 깊은 홀을 뚫는 High-Aspect-Ratio 식각이 SiC Ring의 소모 사이클을 단축시킨다. 즉 장비 대수가 아니라 '소모품 교체 빈도' 자체가 늘어나는 구조라 티씨케이의 수량 기반 매출 성장으로 직결된다. 다만 2026년 NAND 설비투자 증가율은 +5%로 DRAM(+14%)보다 낮아, 실제 수량 증가가 얼마나 실적에 반영되는지가 분기 확인 포인트다. [FACT/추정]
두 번째는 이익 체력과 주주환원이 동시에 확인된 점이다. 1Q26 잠정실적은 매출 954억원(YoY +21.7%)·영업이익 286억원(YoY +21.6%)·영업이익률 29.9%로 분기 역대 최고 수준이며, 2026년 5월 기업가치제고계획 이행현황 공시에서 매출 CAGR 9.3%(목표 6%↑)·ROIC 27%(목표 25%↑)·배당성향 22.9%(목표 20%↑)가 모두 목표를 초과했고 자사주 전량 소각까지 이행됐다. 무차입·부채비율 9.3%의 재무구조 위에서 고마진과 환원이 병행되는 흐름으로, 이 이익률·환원 강도가 유지되는지가 밸류에이션 지지의 핵심이다. [FACT]
세 번째는 Capa 병목 해소와 신규 고객이라는 성장 옵션이다. 가동률 96%로 증설 없이는 물량 확대가 막힌 상태에서, 현 공장의 약 1.4배 규모(45,295㎡) 안성테크노밸리 신공장 부지를 총 257억원(내부자금)에 확보 중이며 2026년 10월 취득 완료가 예정돼 있다. 동시에 중국 최대 장비사 Naura(나우라) 품질 테스트 통과로 2026년부터 수주 본격화가 보도되고 있어, 30% 미만인 중국 매출 비중 확장 여지가 있다. 다만 부지 취득이 시행사 인허가 지연으로 이미 한 차례 연기됐고 Naura 수주는 DART 공시로 확인되지 않은 보도 단계라, 부지 취득 공시와 실제 수주 공시가 확정 트리거다. [FACT/추정]
| 시가총액 | 28,060억 |
|---|---|
| 매출성장률 YoY | 21.7% |
| 영업이익률(OPM) | 28.1% |
| ROE | 24.3% |
| PER(TTM) | 38.35배 |
| PBR(MRQ) | 5.31배 |
| 부채비율 | 11.6% |
📊 조회 시점: 2026-07-03 08:48 KST (2026-Q1 기준) / PER·PBR: NAVER 2026-07-03 08:48 KST / 시총: 2026-07-02 KRX 종가 · 보조자료 — NAVER·KRX 표시값, 자사주/희석 미조정
티씨케이는 '잘 벌면서 빚이 거의 없는' 전형적인 고마진 소재 기업이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27.8%였고 1Q26에는 29.9%까지 올라, 매출 100원을 팔면 약 28~30원이 영업이익으로 남는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9.3%에 불과하고 외부 차입금이 0원인 무차입 경영이라, 금리가 오르거나 경기가 흔들려도 이자 부담으로 흔들릴 여지가 사실상 없다. 유동비율 926.5%가 보여주듯 단기에 갚아야 할 빚보다 당장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9배 이상 많은, 매우 보수적인 재무구조다. [FACT]
주가가 실적 대비 비싼지는 §2-1 표(렌더 시점 NAVER TTM 기준)로 판단해야 한다. 반도체 소재주 중에서도 이익률·환원이 우수해 시장이 프리미엄 멀티플을 부여해 온 종목이라, 밸류에이션 부담(고평가 우려)은 상존한다. 다만 순현금(현금성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이 2,000억원을 넘어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이 현금으로 뒷받침된다는 점은 하방을 지지하는 요소다. 구체 배수는 §2-1 표의 NAVER TTM 값을 기준으로 참고하고, 본문에서 별도 PER을 역산하지 않는다. [FACT]
반도체 식각 공정은 웨이퍼 위에 회로 모양을 파내는 '조각' 단계인데, 이때 플라즈마로부터 웨이퍼를 감싸 보호하는 소모성 부품이 SiC Ring이다. 티씨케이는 이 부품을 만들어 램리서치·도쿄일렉트론 같은 장비사에 납품하고, 장비사는 이를 자기 장비에 탑재해(비포마켓)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같은 팹에 넘긴다. 밸류체인에서 티씨케이의 위치는 '장비의 소모품'으로, 반도체 경기의 등락보다는 장비 가동 시간과 소모품 교체 주기에 매출이 더 민감한 구조다. [FACT]
최근 1~2년의 핵심 트렌드는 3D NAND 고단화와 DRAM 투자 사이클이다.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Kioxia가 332단 BiCS10 양산을 2026년으로 앞당기고 삼성이 400단+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적층 경쟁이 가속되는데, 300단을 넘어가면 깊은 채널 홀을 뚫는 식각 심도가 커져 Ring 소모가 빨라진다. 2026년 DRAM 설비투자는 61.3B 달러(+14%)로 HBM·고단 DRAM 증설을 수반하는 반면 NAND 투자는 22.2B 달러(+5%)로 증가폭이 제한적이라, 낸드 쪽 수량 증가가 기대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상존 리스크다. CVD SiC Focus Ring 글로벌 시장은 2024년 112M 달러에서 2031년 221M 달러(CAGR 10.4%)로 전망되고, YMTC·Naura 등 중국 팹·장비사의 고속 증설이 티씨케이의 중국 확장 배경을 형성하고 있다. [FACT/추정]
| 부문 | 2025 매출(억) | 비중 | 2024 매출(억) | 비중 | 증감 |
|---|---|---|---|---|---|
| Solid SiC류(Ring·Wafer) | 2,548 | 84.6% | 2,245 | 81.4% | +13.5% |
| Graphite(반도체) | 330 | 11.0% | 315 | 11.4% | +4.8% |
| Susceptor류 | 124 | 4.1% | 184 | 6.7% | -32.6% |
| 기타(상품) | 4 | 0.1% | 6 | 0.2% | — |
| 합계 | 3,013 | 100% | 2,757 | 100% | +9.3% |
티씨케이 매출의 질은 '소모품 반복 매출'이라는 성격에서 나온다. SiC Ring은 식각 공정에서 지속적으로 마모돼 교체되는 소모품이라, 고객 장비가 가동되는 한 반복 발주가 이어지는 구조적 반복 매출에 가깝다. 수주잔고 905억원(2025년 말, Solid SiC 764.6억)이 이를 뒷받침하며, 가동률 96%는 수요가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상태임을 시사한다. [FACT]
락인 효과는 앞서 본 퀄 테스트 통과 난이도와 수율 리스크에서 비롯되며, 검증된 SiC Ring 공급사를 교체할 때 장비사가 감수할 파티클·수율 손실이 전환 장벽으로 작동한다. 다만 이탈 리스크도 명확하다. 램리서치 단일 고객 비중이 약 40%로 추정돼 이 고객의 발주 축소가 직접 타격이 될 수 있고, KNJ가 SK하이닉스 직납 벤더로 등록되고 Hana Materials가 비포마켓 진입을 시도하는 등 후발 경쟁 압력이 존재한다. [추정]
현금 런웨이 관점에서 티씨케이의 방어력은 매우 강하다. 2025년 말 현금성 자산은 현금 418억원과 단기금융상품 2,360억원을 합쳐 약 2,778억원으로, 분기 영업비용(1Q26 매출 954억 대비 영업이익 286억을 뺀 약 668억원 규모)과 대비하면 매출이 일시적으로 끊겨도 여러 분기를 버틸 수 있는 두꺼운 완충 자본이다. 무차입 경영이라 단기차입금이 0원이고, 갚아야 할 유동부채(약 449억원)보다 현금성 자산이 6배 이상 많아 단기 유동성 위기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FACT]
부채 통제력은 부채비율 9.3%라는 수치보다 만기 구조에서 확인된다. 금융부채가 실질 0원이라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 838.87억원 대비 금융비용 3,700만원(파생 관련 수수료 수준)으로 산출 자체가 무의미할 만큼 높다(약 2,267배). 거시 충격 측면에서는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노출이 있는데, 회사 공시에 따르면 달러/원 10% 변동 시 세후이익에 약 21.7억원, 위안화/원 10% 변동 시 약 2.2억원의 영향이 있으며 미즈호·신한 통화선도로 헤지를 운용 중이다. 고정비 측면에서는 원재료(Graphite)를 모기업에서 전량 매입하는 구조라 원가의 상당 부분이 대체 어려운 고정적 성격을 띠지만, 높은 영업이익률이 이를 흡수하고 있다. [FACT/추정]
예상 주가 = (예상 매출 × OPM × 적용 멀티플) ÷ 발행주식수이며, 발행주식수는 2025년 말 자사주 소각 후 11,179,416주(사업보고서 기준)를 적용한다.기준 가격: 251,000원 (2026-07-02 종가, 출처 current_market_metrics)
본 리포트는 한국 금융감독원 DART 공시(사업보고서 2025.12·주요사항보고·잠정실적공시·기업가치제고계획 이행현황·CapEx 정정공시 등)와 KRX 시세, 분기 재무제표(fundamentals_timeseries)를 1차 자료로 삼아 2단계 배치 방식으로 작성됐다. 조사 단계(Phase A)가 MCP 도구로 원천 자료를 수집해 팩트시트를 구성했고, 작성 단계(Phase B)는 그 팩트시트만으로 §0~§11을 구성했다. 발행일 직전 30일 최신성은 freshness_check(NAVER)로 신규 뉴스·증권사 리포트를 점검했으며, 그 결과 반도체 섹터 전반 뉴스만 확인되고 티씨케이 종목을 직접 언급한 신규 공시·리포트·개별 뉴스는 없었다. 리포트 상단의 실시간 시장 데이터 패널(주가·관심도·수급·컨센서스)은 발행 시점에 자동 조회되는 별개 데이터다. [FACT]
본 리포트의 모든 분석은 AI가 자율 수행했으며 투자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자료 시점 컷오프는 표지의 리포트 생성일(2026-07-02)을 기준으로 하며, 컷오프 이후 발생한 사실은 반영되지 않는다. 후속 라운드에서 회수가 필요한 항목은 아래 "2) 조사 한계 및 후속 검증 항목"에 카테고리별로 등재했다. [FACT]
[검증 필요] §1-1·§4·§7 램리서치 단일 고객 매출 비중 약 40% — DART 공시에 단일 고객 비중이 미공개되어 The Elec 보도에만 의존, 교차검증 부족. 회수: 사업보고서 매출처 주석·주요 계약 공시 재확인,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Lam","램리서치","주요 매출처"]).[검증 필요] §5-2 글로벌 1위 대비 정량 스펙(수율·수명·순도·교체 사이클) — 업계 비밀로 공개 자료 미확보, 정성(Tier·수상 이력)으로 폴백. 회수: SEMI·Semiconductor Engineering 등 영문 산업지 영어 쿼리 "CVD SiC focus ring lifetime yield benchmark".[검증 필요] §3·§7·§8-2 중국 매출 비중 "30% 미만" 및 Naura 신규 수주(규모·단가·계약 조건) — DART 공시 없이 The Elec 보도만 존재. 회수: 수주·공급계약 공시 대기 후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Naura","공급","수주","중국"]).[검증 필요] §5-3·§7 KNJ SK하이닉스 직납 벤더 등록 — The Elec 보도, DART 미확인. 회수: 경쟁사·고객사 공시 및 영문 산업지 교차 확인.[자료 접근 한계] §4·§8-3 Susceptor 부문 감소의 구체 원인(LED vs 반도체 비중 변화) — 공시 본문에 원인 미설명. 회수: 사업보고서 부문별 주석·IR 자료 재확인.[자료 접근 한계] §2-2 2024-Q1 단독 분기 매출·영업이익·OCF — fundamentals_timeseries 조회 범위에서 단독 분기 미포함(반기 단위 역산 불완전). 회수: fundamentals_timeseries(corp_code, quarters=12) 확장 조회.[검증 필요] §2-3 증권사 컨센서스·목표주가 — 조사 기간 30일 내 신규 리포트 미발간으로 [N/A] 처리. 회수: 다음 라운드 freshness_check 재점검, 신규 리포트 발간 시 §9 Base를 [컨센서스]로 승격.[시점 한계] §8-3·§9 2Q26 잠정실적(2026-07 말 예정)·안성테크노밸리 부지 취득(2026-10-31 예정) — 미래 이벤트. 회수: 해당 일정 도래 후 disclosure_search(corp_code, since=발행일-30일) 재호출.[시점 한계] §5-3·§8-3 Hana Materials·KNJ 특허 소송 결과 — 미결(결론 미도출). 회수: 판결일 이후 소송 관련 공시·법원 판결 재확인.[자료 접근 한계] §8-3 신공장 완공 후 생산 Capa 증가량·신규 설비투자 계획 금액 — 부지 취득 후 건설계획 미공시. 회수: 부지 취득 완료 공시 이후 설비투자 공시 대기.발행일 직전 30일 최신성 점검 완료 — 종목 직접 신규 공시·리포트 없음 (점검일: 2026-07-02)
🎬 삼양엔씨켐, 티씨케이 P에서 Q로, CapEx의 시간: 장비 반입 다음은 소재, 부품! [반도체소부장 산업보고서]
https://youtu.be/V9BJn6PfoJ0?si=piYZkMO5qII9kc6C
📌 P에서 Q 사이클로 전환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면 업체들은 다시 출하량과 증설로 대응
26년 하반기부터 CAPEX 확대가 본격화되는 구간
피에스케이홀딩스·브이엠 등 장비주는 이미 수급이 빠르게 유입
📌 소재·부품은 NAND 전환 투자 주목 DRAM 신규 증설 효과는 가동률 상승까지 시간이 필요
반면 NAND는 기존 라인의 고단화 전환이 먼저 진행
고단화가 진행될수록 PR 소재, 식각 부품, SiC 링 소모가 증가
📌 비포마켓을 우선 선호 SiC 링은 애프터마켓보다 비포마켓 수요가 더 확실
장비 출하와 함께 탑재돼 초기 전환 투자 수혜가 빠름
성숙 구간에서는 애프터마켓도 볼 수 있지만 현재는 비포마켓 우위
지금, 관심 가져야 할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 흐름과 관심종목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growthresearch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