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일 시장 관심도는 Medium~High 수준으로 추정된다. 2026년 4월 현대모비스 EV 수주 이후 'EV(모비스)·조선(디에스티)·AI 데이터센터 전력(성호전자 SMPS MOU)'의 3축 성장 테마로 언론 노출이 산발적으로 다수 잡히며, 주가도 52주 저점 2,940원~고점 7,992원의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추정]
관심의 주된 원인은 (1) 현대모비스 차세대 EV 플랫폼 첫 수주, (2) 데이터센터·AI 전력난 수혜주 테마 부각(성호전자와 데이터센터용 SMPS 개발 MOU) 두 가지다. [FACT]
대표 뉴스: 머니투데이 "에이텀,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뚫었다…모비스·조선·AI '3축 성장' 시동" (2026-04-03). [FACT]
| 지표 | 데이터 | 기준 (거래일 또는 회계연도/분기) |
|---|---|---|
| 시가총액 | 약 414억원 (41,381,912,000원) | 2026-06-05 종가 4,400원 (KRX, 발행주식 9,404,980주) |
| 매출성장률(YoY) | +82.9% (704억 vs 385억) | 2025 연간 연결 vs 제9기(직전 정상 12개월); M&A 효과 대부분 |
| 영업이익률(OPM) | -9.3% (영업손실 -65.4억) | 2025 연간 연결 |
| ROE | 약 -304% (적자, 지배주주 기준) | 2025 연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84.7억 / 지배주주지분 27.85억) |
| PER (TTM) | [N/A] (적자로 산출 불가) | 2025 연간 연결 |
| PBR (MRQ) | 약 2.5배 [추정] | 유상증자 반영 추정 지배주주지분(약 163억) 기준 / 2025말 보고 기준은 약 15배 |
| 부채비율 | 415.7% (부채 587억 / 자본 141억) | 2025 연간 연결 (유증·CB상환 반영 시 약 190%대로 개선 추정) |
이 회사는 현재 '돈을 벌지 못하는' 적자 기업이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704억원을 올렸지만 영업단계에서 65억원, 순이익 단계에서 85억원의 손실을 냈다.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2025년 5월 인수한 디에스티(선박/산업기계, 약 308억 기여)와 MLCC 유통 성장이 더해진 결과이고, 정작 본업인 트랜스 매출은 오히려 절반으로 줄었다. 외형은 인수합병으로 부풀었으나 본업의 수익 창출력은 약해진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FACT]
빚 부담은 무거운 편이다. 2025년 말 연결 부채비율은 416%로 동종 제조업 평균(보통 100~150%)을 크게 웃돌며, 단기차입금(229억)이 보유 현금(약 25억)을 크게 초과해 단기 유동성 압박이 컸다. 다만 2026년 4월 유상증자로 135.7억원이 유입되고 그 중 59억원을 CB·차입금 상환에 쓸 계획이어서, 현재 시점 부채비율은 190%대로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된다(2026 반기보고서에서 확인 필요). [FACT/추정]
주가가 실적 대비 비싼지는 단순 판단이 어렵다. 적자라 PER(주가÷주당순이익)은 산출이 불가능하고, PBR(주가÷주당순자산)은 유상증자로 자본이 늘어난 점을 반영하면 약 2.5배로 추정되나 회계상 지배주주 순자산이 자본금에 근접할 만큼 얇아 변동성이 크다. 매출 대비 시가총액(PSR)은 약 0.6배로, 성장 기대가 반영된 적자 기업 치고는 외형 대비 과도하게 높지 않은 수준이다. [추정]
회사는 별도의 정량 실적 가이던스(목표 매출·이익 수치)를 공시하지 않았고, 증권사 컨센서스(시장 추정 평균)도 사실상 부재하다(소형·적자 기업으로 정규 커버리지 없음). 따라서 컨센서스 대비 달성 가능성 비교는 [N/A]다. [FACT]
회사가 제시한 정성적 목표는 (1) 2026년 EV용 트랜스포머 양산 개시, (2) 고객사(현대모비스) 2027년 출시 신차 모델에 평판형 트랜스 납품이다. 다만 수주 잔고는 별도로 공시하지 않으며(주문생산 방식이라 수주계약 개념 없음), 현대모비스 ICCU CM필터도 초기 물량이 작아 2026년 내 의미 있는 흑자 전환 가능성은 데이터상 '보수적'으로 판단된다. 적자 축소의 현실적 1차 지표는 유상증자 자금이 투입된 후 첫 재무제표인 2026년 반기(8월)·3분기(11월) 손익 흐름이다. [FACT/추정]
트랜스포머는 '전기의 수도꼭지'에 비유할 수 있다. 콘센트로 들어오는 높은 교류 전압을, 기기가 쓸 수 있는 낮은 직류 전압으로 안전하게 바꿔주는 부품으로, 전기를 쓰는 거의 모든 제품(충전기·TV·전기차·데이터센터 서버)에 필수다. 이 시장에서 에이텀이 속한 영역은 '평판형(평면 코일) 트랜스'로, 기존 권선형(전선을 둘둘 감는 방식)보다 부피·무게·발열을 줄인 차세대 방식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 기준 평판형 컨버터 트랜스 세계시장은 2021년 3.9억달러에서 연 46.5% 성장이 전망돼, 일반형(연 11.1%)보다 4배 이상 빠른 고성장 영역으로 분류된다. [FACT]
밸류체인에서 에이텀의 위치는 완제품 제조사(삼성·LG·현대모비스 등)에 부품을 납품하는 B2B 후방 공급사다. 식당에 비유하면, 손님(완성차·가전사)에게 직접 요리를 파는 것이 아니라 핵심 식재료(트랜스)를 공급하는 위치다. 따라서 전방 산업의 수요(스마트폰·TV 판매, 전기차 보급, 데이터센터 증설)에 실적이 좌우되며, 원재료(구리선·페라이트 코어)의 글로벌 시세 변동에도 직접 노출된다. [FACT]
최근 1~2년의 핵심 트렌드 변화는 세 갈래다. 첫째, 기존 주력인 스마트폰 충전기·TV 트랜스의 전방 수요가 둔화되며 본업이 위축됐다. 둘째, 전기차 전동화로 고출력·소형 트랜스(OBC·LDC·ICCU) 수요가 커지며 신규 진입 기회가 열렸다. 셋째,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폭증으로 고효율 SMPS 전력부품이 새로운 수요처로 부상했다. 에이텀은 위축되는 본업에서 EV·데이터센터·조선(디에스티)으로 사업 축을 옮기는 전환기에 있다. [FACT]
| 부문 | 제11기(2025) 매출 | 비중 | 제10기(2024, 6개월) | 제9기(직전 12개월) |
|---|---|---|---|---|
| 선박/기계부품(디에스티) | 308 | 44% | - | - |
| MLCC(청한전자) | 212 | 30% | 94 | 182 |
| IC 등 유통 | 101 | 14% | 56 | 43 |
| TA 트랜스(충전기) | 51 | 7% | 25 | 86 |
| TV 트랜스 | 27 | 4% | 30 | 74 |
| 기타·상품 | 5 | 1% | - | - |
| 합계 | 704 | 100% | 204 | 385 |
2025년 연결 기준 수출 140억(20%)·내수 564억(80%)으로 내수 비중이 높다. 이는 디에스티 선박/기계부품(내수 250억)과 MLCC 내수(177억) 편입으로 내수가 급증한 결과이며, 트랜스 본업은 여전히 수출(베트남 법인 생산분) 중심이다. [FACT]
주요 납품처는 트랜스 부문이 삼성전자(TA 충전기, 45W 독점)·LG전자(TV SMPS), EV 부문이 현대모비스(SX3 ICCU CM필터, 2026 하반기~)다. 부품 유통(MLCC·IC)은 국내 다수 거래처, 선박/기계부품은 디에스티의 기존 조선·산업기계 고객망을 활용한다. 데이터센터 SMPS는 성호전자와 공동개발 MOU 단계로 아직 매출 전 단계다. [FACT]
에이텀의 핵심 무기는 '평판형 트랜스'를 구현하는 몰딩코일·적층코일 특허 군이다. 국내 특허 54건(등록 41건)·해외 특허(미국 9건, 중국 15건, 베트남 1건)·디자인 특허 7건을 보유하며, 전선을 손으로 감는 기존 공정 대신 동판을 프레스·사출해 균일하게 정렬하는 방식이라 부피·발열·전자파 간섭(EMI)을 동시에 줄인다. 트랜스는 전기가 필요한 모든 제품에 필수이며 현재까지 대체재가 없는 부품이라는 점에서, 평판형 기술의 특허 방어막은 일정한 진입장벽으로 평가된다. [FACT]
다만 이 진입장벽이 '글로벌 공급망의 대체 불가능한 병목(choke point)' 수준인지는 신중히 봐야 한다. 평판형 트랜스 시장은 회사 스스로 "경쟁 초기단계"로 규정했고, 트랜스 자체가 다수 공급사가 존재하는 부품군이다. 즉 특정 고객사가 에이텀을 배제했을 때 즉각적인 생산 차질을 겪을 만큼의 독점적 필수 요소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삼성전자 45W 충전기 독점 공급은 강력한 실적 레퍼런스이나, 충전기 트랜스 자체가 범용성이 높아 '시간의 해자'보다는 '인증·레퍼런스 기반의 우위'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FACT/추정]
평판형/EV 전력부품 트랜스 영역의 글로벌 상위 기업으로는 일본 TDK·Sumida, 대만 Delta Electronics 등이 거론되나, 공개 자료 한계로 수율·공정 노드 등 정량 스펙의 직접 비교는 불가하다. 따라서 3단계 폴백 기준에 따라 정성·간접 지표로 대체한다. [추정]
간접 지표로 본 에이텀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1) 고객사 인증 등급: 삼성전자 1차 벤더·LG전자 정예화 업체·현대모비스 1차 벤더(2025.10 정규 등록)로, 국내 빅테크 Tier-1 퀄을 통과한 이력이 확인된다. (2) 양산 적용 세대: TA 트랜스는 15W→45W 양산 적용 중이며 65W·120W 선행개발 단계, EV용 OBC/LDC는 검증·초기 양산 진입 단계다. (3) 시장 내 위치: 글로벌 1위 기업 대비 규모·수율 데이터가 비공개여서, 에이텀은 '평판형 특허 기반의 후발 전문 진입자(Tier-2 수준)'로 추정된다. [FACT/추정]
시간의 해자(후발주자가 따라오는 데 걸리는 시간)는 전문가 리포트 부재로 직접 산출이 불가하다. 간접 산출로, 완성차 전력부품의 통상 퀄 테스트·벤더 등록 기간이 업계 평균 1~3년인 점(에이텀도 현대모비스 협의에 1년 이상 소요)을 감안하면, 신규 경쟁사가 동일 고객사 퀄을 통과하기까지 최소 1~2년의 시간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출 근거: 회사 공시상 "국내 주요기업과 1년 이상의 협의 과정"·"2023.5 예비벤더→2025.10 정규벤더(약 2.5년)" 이력. [추정]
방어력의 실증 팩트는 단순 특허 개수보다 실제 채택 이력에 있다. 삼성전자 45W 충전기용 트랜스 독점 공급(15W→25W→45W로 점유 확대), LG전자 OLED TV SMPS 트랜스 공급, 그리고 2026년 4월 현대모비스 SX3 플랫폼 ICCU CM필터 첫 수주(2033년까지 장기 공급)가 대표적이다. 특히 현대모비스 건은 글로벌 완성차 그룹의 품질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기술 검증의 실증 사례다. [FACT]
다만 방어력의 한계도 명확하다. 트랜스 본업 매출이 2년 새 반토막 난 것은 전방 수요 둔화와 함께 고객 내 점유 유지가 쉽지 않음을 시사한다. 주문생산 방식이라 장기 공급계약(수주잔고)이 없고, 단가 협의가 매년 이뤄지므로 가격 인하 압박에 노출된다. 즉 인증·레퍼런스는 확보했으나 '갈아타기 어려운 락인(lock-in)'까지는 입증이 부족한 상태다. [FACT/추정]
매출의 질은 부문별로 갈린다. 트랜스 본업은 주문생산(고객 생산계획에 따른 발주)이라 별도 수주잔고가 없고, TA·TV 모두 전방 수요에 연동돼 변동성이 크다. 반면 MLCC·IC 유통(청한전자, 30년 업력)은 다수 거래처 기반의 반복 거래 성격이 있고, 디에스티(선박/산업기계)는 조선 업황 회복기 수주로 일정 지속성을 갖는다. 다만 어느 부문도 정기 공급계약·구독형 매출처럼 명확한 반복매출(recurring revenue)로 분류하기는 어렵다. [FACT/추정]
락인 효과는 약~중간 수준으로 평가된다. 트랜스는 고객사 설계에 맞춰 커스터마이즈되므로 일정 부분 전환비용이 발생하나(재설계·재인증 필요), 본업 매출 감소가 보여주듯 절대적 고착성은 낮다. 현대모비스 ICCU 건은 2033년까지 장기 공급 구조라 향후 락인 강도가 높아질 여지가 있으나 아직 초기다. 비유하자면 '한 번 쓰면 못 바꾸는 핵심 부품'이라기보다 '품질·가격 경쟁을 매년 거치는 협력사' 성격에 가깝다. [추정]
고객 이탈 리스크로는 (1) 빅테크 고객사의 단가 인하 압박, (2) 충전기·TV 트랜스의 범용화에 따른 경쟁사 대체 가능성, (3) 전방 수요(스마트폰·TV) 구조적 둔화가 꼽힌다. 회사도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서 "기존 TA·TV 사업의 전방 수요 위축으로 실적 부진"을 명시했다. [FACT]
현금 런웨이(매출이 끊겨도 버티는 기간) 관점에서 2025년 말 상황은 취약했다. 연결 현금성자산 약 25억원으로, 분기 영업비용(연 영업비용 기준 분기당 수십억대) 대비 1분기치도 채우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다만 2026년 4월 유상증자 순유입 135.7억원이 더해져 현금 여력이 크게 개선됐고, 이 중 53억은 설비투자로 소진될 예정이라 순현금 증가분은 제한적이다. [FACT/추정]
고정비 구조는 제조업 특성상 인건비·감가상각·임차료 비중이 있어, 매출 감소 시 영업이익률 훼손 폭이 크다. 실제로 트랜스 매출이 반토막 나는 동안 영업손실은 확대됐는데, R&D 비용(2025년 별도 매출 대비 37%)을 비용 처리하는 구조라 매출이 줄어도 연구개발·인건비 부담이 그대로 남는 점이 적자 고착 요인이다. 변동비 전환 여력(외주·임시직 활용)은 베트남 생산법인을 통해 일부 확보돼 있으나 본질적 고정비 부담을 상쇄하기엔 부족하다. [FACT/추정]
부채 통제력은 가장 취약한 축이다. 2025년 말 연결 단기차입금 229억원이 현금성자산(25억)을 크게 초과해 단기 유동성 위기 가능성이 있었고,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적자 상태라 1배 미만(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상태)이다. CEO(한택수 6.2억)·특수관계인(이근혜 1억)이 회사에 자금을 대여한 점은 책임경영 신호인 동시에 외부 조달이 빠듯함을 방증한다. 더불어 전환가(5,758~7,231원)가 현재가를 웃도는 CB의 조기상환청구권(put)이 2026년 8~10월 도래해, 사채권자가 전환 대신 원금 상환을 요구하면 현금이 추가로 빠져나가는 구조다. 회사는 유증자금 55억을 CB 선상환에 배정해 대응 중이다. [FACT]
거시 충격 대응 능력 측면에서, 트랜스 원재료(구리선·페라이트 코어·전기강판)는 글로벌 금속 시세에 민감하고, 수출·수입 거래로 USD 환율에도 노출된다. 다만 회사 분석상 USD 환율 10% 변동 시 손익 영향은 약 1억원(연결 외화자산/부채 순노출 기준)으로 제한적이며, 금리 1%p 상승 시 이자비용 약 3.8억원 증가로 금리 민감도가 환율보다 크다. [FACT]
가장 명확한 성장 메커니즘은 EV 전력부품 진입이다. 인과 사슬은 '평판형 트랜스 기술로 현대모비스 1차 벤더 등록 → 차세대 EV 플랫폼(SX3) ICCU CM필터 채택 → 완성차 생산 주기에 맞춘 단계적 물량 확대(연 최대 37만개) → 신규 매출원 창출'로 요약된다. 현재 EV 매출 기여가 거의 0인 상태이므로, 양산이 본격화되면 매출 증가율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낮은 기저 효과). 다만 초기 물량이 작아 의미 있는 이익 기여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구체 일정은 §9 참조). [FACT/추정]
두 번째 트리거는 데이터센터 전력부품이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폭증으로 고효율 SMPS 트랜스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성호전자와 데이터센터용 SMPS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 기존 TV·EV용 SMPS 기술을 데이터센터로 확장하는 구조라, MOU가 양산 공급 계약으로 전환될 경우 신규 고마진 매출처가 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개발 전 단계로 매출 가시성은 낮다(시기는 §9 참조). [추정]
구조적 변화의 핵심은 '저성장 본업(충전기·TV) → 고성장 신사업(EV·데이터센터·조선)으로의 사업 축 이동'이다. PER(또는 PSR) 자체를 상향시킬 수 있는 논리는 (1) 단순 가전 부품사에서 완성차 Tier-1 전력부품사로의 지위 격상(현대모비스 채택이 기술 검증의 증거), (2) 디에스티 편입으로 조선 기자재라는 사이클 회복 업종을 확보한 점, (3) 평판형 트랜스 기술의 데이터센터 확장 가능성이다. 이 세 축이 동시에 매출로 현실화되면 '적자 부품사'에서 '멀티 성장 테마주'로의 재평가(리레이팅) 여지가 생긴다. [추정]
다만 비즈니스 모델 진화의 가장 큰 제약은 본업의 적자 지속과 재무 부담이다. 신사업이 매출로 전환되기 전까지 적자·차입·희석 구조가 이어지면, 성장 스토리보다 재무 리스크가 주가를 지배할 수 있다. 구조적 전환의 성패는 결국 'EV·데이터센터 매출이 적자를 메울 만큼 빠르게 올라오는가'에 달려 있다(검증 시점은 §9 참조). [추정]
비관론의 핵심 논리는 '외형은 M&A로 부풀었지만 본업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다. 2025년 매출 704억의 화려함 뒤에는 트랜스 본업이 160억→78억으로 반토막 난 사실이 있고, 영업손실(-65억)·순손실(-85억)은 오히려 확대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5년 연속 영업손실(-69.7억, -64.8억, -79.0억, -20.8억, -19.7억)을 기록 중이다. 기술성장기업 특례로 관리종목 지정이 유예돼 있으나, 이는 면제가 아니라 유예이며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다. [FACT]
또한 법인세차감전 계속사업손실률이 2025년 60.2%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다(직전 18.7%·전전 35.9%). 코스닥 규정상 자기자본 50% 초과 손실이 최근 3년 중 2회 발생하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되는데, 현재 1회 발생한 상태로 향후 1회 더 발생하면 지정 위험에 노출된다. 더불어 회계상 지배주주 순자산(27.85억)이 자본금(27.02억)에 근접할 만큼 얇아, 추가 손실 시 자본잠식 위험도 잠재한다. 감사의견은 '적정'·계속기업 불확실성 '미해당'으로 확인됐으나, 재무 체력 자체가 취약하다는 지적은 유효하다. [FACT]
자금 조달 리스크가 가장 두드러진다. 2025년 2~4월 CB 4회차(총 75억, 일부 콜옵션 상환)에 더해 5·6회차 CB, 2026년 139.6억 유상증자, 타인(자회사 추정)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2026.1~2월 다수), CEO·특수관계인 대여까지 동원하는 등 자금 조달 수단을 광범위하게 활용 중이다. 이는 본업의 현금창출력이 부족해 외부 자금에 의존하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FACT]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측면에서, 전환가 5,758~7,231원 CB(1~4회차 전환가능주식 약 110만주 + 5·6회차)가 주가 상승 시 신주로 전환되면 추가 희석이 발생한다. 반대로 주가가 낮으면 사채권자가 조기상환(put)을 요구해 현금이 소진된다. 즉 주가가 오르면 희석, 내리면 현금 소진이라는 양방향 압박 구조다. 경영진 측면에서는 잦은 자금조달·채무보증이 거버넌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CEO의 유상증자 참여·자금 대여는 일정 부분 책임경영 의지로도 해석된다. [FACT/추정]
증권사 컨센서스·목표주가가 부재하여(소형·적자 기업 정규 커버리지 없음) 세 시나리오 모두 AI가 파이프라인·이벤트 임팩트로 자체 산출했다. 적자 기업이라 PER 기반 산식(예상 매출 × OPM × 적용 PER)은 적용 불가하므로, 매출 기반(PSR) 및 순자산 기반(PBR)으로 산식을 대체하고 가정을 명시한다.
기준 가격: 4,400원 (2026-06-05 종가, 출처 §2-1 current_market_metrics)
산식: 예상 주가 = (예상 매출 × OPM × 적용 PER) ÷ 발행주식수
본 리포트는 한국 금융감독원 DART 공시(2025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증권발행실적보고서·전환사채 발행 내역)·KRX 시세 데이터·분기 재무제표를 1차 자료로 삼아 작성됐다. 시가총액·현재가는 KRX 최신 영업일(2026-06-05) 기준 시스템 시세를 채택했고, 증권사 컨센서스·시장 관심도·뉴스는 네이버 증권·구글 파이낸스 스니펫·언론사 원문(뉴시스·머니투데이·아시아경제 등)을 웹 검색으로 보강했다. 자료 시점은 표지의 리포트 생성일(2026-06-07)을 기준으로 하며, 발행일 직전 30일 신규 공시·뉴스를 1회 통합 점검해 누락을 차단했다.
본 리포트의 모든 분석은 AI가 자율 수행했으며 투자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자료 시점 컷오프 이후 발생한 사실은 본 리포트에 반영되지 않으며, 후속 라운드에서 회수가 필요한 항목은 아래 "2) 조사 한계 및 후속 검증 항목"에 카테고리별로 등재했다.
[자료 접근 한계] §2-1·§2-2 PBR/현재 지배주주지분 — 2026.4 유상증자(135.7억)·CB 일부 상환은 2025-12-31 재무제표에 미반영. 사유: 유증 후 첫 재무제표(2026 반기) 미발표. 회수: 2026-08 반기보고서 공시 후 MCP disclosure_fetch로 지배주주지분·현금·부채 재확인.[자료 접근 한계] §2-1 MRQ(2026 1Q, 2026.03) 상세 손익 — 2026-05-15 분기보고서가 발표됐으나 본 라운드에서 본문 손익표 미추출(토큰 통제). 사유: 본 라운드 미조회. 회수: MCP disclosure_fetch(document_id=a2ac7838-c3b2-4f16-9f0c-036b9d7339bc)로 1Q 매출·영업손익·현금 확인.[검증 필요] §5-2 글로벌 1위 비교 — TDK·Sumida·Delta 등 경쟁사 수율·공정 정량 스펙 미확보, 정성(Tier 등급)으로 폴백. 사유: 경쟁사 비공개. 회수: EE Times·SEMI 영문 산업지 영어 쿼리 "planar transformer market share TDK Delta 2026", 에이텀 시장점유율 추정치 확인.[검증 필요] §4 EV·데이터센터 매출 기여액 — 현대모비스 ICCU CM필터 공급 단가·물량, 성호전자 SMPS MOU 진행 단계의 정량 수치 미공개. 사유: 회사 미공시(영업비밀). 회수: 2026 하반기 초도공급 후 분기보고서·수주 공시, MCP disclosure_search(corp_code, keywords=["수주","계약","공급","현대모비스"], since="2026-06-01").[시점 한계] §9 모멘텀 — CB put 도래(2026.8~10), 반기/3Q 실적(2026.8/11), EV 초도공급(2026 하반기). 사유: 미래 이벤트. 회수: 각 일정 도래 후 MCP disclosure_search 재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