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태양광 테마 — 국내 상장 수혜 기업 전수 스크리닝
지상 태양광은 'W당 원가'가 경제성을 좌우하지만, 우주는 다르다. 100만 위성을 띄우려면 발사 무게가 곧 비용 — 'kg당 발사비용'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발사 로켓은 "무게로 요금을 받는 우주 택배"다.
로켓 재사용으로 위성 1kg 발사비가 $30,000 → $2,000 수준으로 급락했다(쿼드벤처스). 페로브스카이트는 지상에서 치명적이던 약점(습기·열·산소 열화)이 진공·무습도인 우주에서는 사라지고, 방사선 손상을 스스로 회복하는 '자가 치유' 특성까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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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효율·대면적 공정·IP는 톱티어 — 한화솔루션 28.6%, 주성엔지니어링-UNIST 33.09%, 화학연 200㎠+ 세계 최초 20.6% 돌파. 페로브스카이트 특허 보유 세계 4위(유안타증권). 약점은 GW급 양산 인프라 — 중국 대비 열위.
글로벌 페로브스카이트 생산량 전망. 2027~2028년이 장비 발주 변곡점, 2030년 이후 소재 매출 폭증 구간.
2026년 2GW → 2027년 10GW(5배) → 2030년 100GW → 2040년 1TW.
모든 종목이 테마 모멘텀에 따른 변동성 극심. 일시 매수보다 3~6개월 분할 매수 + 5~10% 트레일링 스톱 권고. 테마 모멘텀=한화·선익·유니테스트, 실적 가시성=주성·필옵틱스·엘케이켐.
장비기업은 거대한 주방을 새로 짓는 것과 같다. 손님이 몰릴 때 주방을 늘리지만, 손님이 끊기면 그 주방과 요리사 인건비가 그대로 고정비로 남는다. 반면 소재기업은 식재료 창고 — 수요에 맞춰 들이고 빼기가 쉽고, 손님이 줄면 발주만 줄이면 된다.
즉 "캐파 유연성이 좋다 = 다운사이클 방어력이 강하다", "캐파가 경직적이다 = 업사이클 폭발력이 크다"는 맞교환 관계다.
"호황 끝나면 대책 없는" 리스크를 가장 싫어한다면 소재기업(엘케이켐) 비중을 높이고, 장비주(선익·주성·필옵틱스)는 분할 매수 + 트레일링 스톱으로 사이클을 관리하는 조합이 합리적이다. 단, 엘케이켐은 캐파 유연성이 좋은 대신 매출 규모가 작아 호황기 폭발력은 장비주보다 약하다는 트레이드오프가 있다.